제천소방서, 청명·한식 기간 특별경계근무 돌입

제천소방서, 청명·한식 기간 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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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서장 서정일)는 청명·한식 기간인 4월5일부터 7일까지 소방공무원을 필두로 560여 명의 소방 인력과 42대의 장비가 동원돼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계근무는 식목 활동, 상춘객, 성묘를 위한 ▲입산자 예상지역 소방력 전진배치 ▲산림인접 마을·주거용 비닐하우스 안전컨설팅 ▲논두렁‧밭두렁 태우기 및 쓰레기 소각행위 경계 ▲전 직원 불시 비상연락망 점검 및 비상응소태세 유지 등을 중점 추진하게 된다.


서정일 서장은 “최근 강원도 산불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만큼, 어느 때보다 한층 강화된 긴장감으로 경계근무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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