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대 - 새마을운동중앙회 - 세명대 업무협약 체결

대원대 - 새마을운동중앙회 - 세명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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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염홍철)는 제천을 찾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전국규모의 동아리연합을 발족시키는 전단계로 전국 54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5, 56번째로 대원대학교(총장 고숙희)와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와 대원대 멀티미디어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천시새마을회(회장 이동연)에서 지역사회에 대학생 봉사자를 활용하고 공식적인 동아리 등록을 통해, 대학에서도 지원을 받으며 새마을과 함께하는 MZ세대와의 콜라보를 만들어 가고 전국적인 연대로 발전시키는 전단계의 업무협약이었다.
  

대원대 고숙희 총장은 “대한민국의 최고 국가브랜드인 새마을운동을 젊은 세대도 활용할 수 있고 또한 시민을 위한 봉사활동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명대 유용식 학생처장은 “이전부터 함께해왔지만 학생들이 더 관심을 가지고 대외봉사활동에 동참할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새마을의 앞길은 젊은 세대와 소통과 세대보완에 있다”며 적극적으로 딋바침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이화련 충북도새마을회장, 이동연 제천시새마을회장이 배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울러 오전엔 집수리봉사현장 격려방문과 제천시장실방문 간담회가 있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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