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충북본부(본부장 박광열)는 최상의 청렴문화 구축 및 갑질 없는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5일 청렴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날 토론회는 충북본부장 이하 안전, 영업, 차량, 시설, 전기 각 분야의 2급 이상 간부와 함께 조직 내 부패발생 요소 및 임직원 행동강령 위반 잠재요소에 대해 자체 진단을 시행하고 다양한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부패 없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청렴 원탁 토론회’는 청렴경영 실천을 위한 코레일 충북본부의 청렴의지로써 이날 제시된 개선방안은 향후 청렴도 향상 대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박광열 본부장은 “청렴한 사회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며 “청렴토론회에서 논의된 여러 안건들을 바탕으로 청렴이 제도를 넘어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으며 코레일 충북본부가 청렴한 사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