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방서(서장 한종우)는 제9회 대한민국 심폐소생술경연대회에 코레일 팀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당초 3월경 개최하려던 대회를 코로나19로 한 차례 연기해 오는 27일 청주에서 실시한다.
 
일반인이 한 팀으로 구성돼 작성된 시나리오에 맞게 경연을 펼치는 것으로 제천소방서에서는 ‘코레일 팀’이 출전한다.

충북에서 최우수상을 받게 되면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코레일 팀은 이번이 3회째 출전으로 풍부한 연기력과 표현력으로 최우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