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 일일상황 점검 추진
행정
2
2022.10.24 07:56
제천시는 지난 21일부터 경찰병원 분원 유치를 위한 일일상황 점검회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일상황 점검반을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 확정시까지 매일 운영해, 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동향을 파악하는 등 시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청에서 추진 중인 경찰병원 분원 건립사업은 전국 19개 지방자치 단체가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오는 10월말 1차 실사 후보지 3곳이 선정될 계획이다.
박기순 부시장은 “현재 경찰병원 제천 분원유치의 명분은 충분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라며 “마지막까지 온 힘을 다해 논리를 개발하고 정보를 파악해 반드시 최종 우선협상대상지로 선정돼야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경찰병원 분원은 비수도권에 2개 센터(응급의학, 건강증진센터), 23개 진료과, 550병상 규모로 건립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찰병원??? 사실 제천은 조건도 안된다고 들은거 같은데 그럼여도 불구. 계속 쑈하는거잖아??
예정 위치도 청풍 백운 이런곳이라면 들어오는 의미가 왜있어?? 그럴하엔 충주. 원주소 가지??
진짜...현시장이 행정을 모르니 계속 보여주기식만 할수밖에 없지. 암담한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