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제보] 시내 중심가 마지막 한옥 철거 예정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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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09:10
제천시 관내 중심가에 숨겨진 명소가 있다.
족히 100년은 넘어 보이는 한옥이 있다.
제천시 소유이다.
그동안은 개인소유로 음식점으로 활용되다가 재래시장 지원센터 기능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철거를 앞두고 있다.
제보자는 “제천은 근현대사를 기억할 만한 건축물이 없다. 무조건 새로 건물을 짓는 것 보다 한옥의 전통미를 살려 보존하면서 계획대로 구입목적에 맞게 재활용 하는 것도 좋겠다”고 아쉬워했다.
앞쪽의 시멘트 건물만 철거하고 뒤쪽의 한옥을 활용하는 방법을 모색해 보았으면 한다.
현장에 답이 있다고, 관리자의 현장 방문이 이뤄졌으면 한다.
목조의 상태나 한옥의 형식이 예사롭지 않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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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것은 부수고 다시 미술관 박물관을 신축하고
문화인식이 저급하네요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참 다행이네요
명소 하나 생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