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천 제천시장, 친환경 벼 수확 현장 격려

이상천 제천시장, 친환경 벼 수확 현장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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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최고(最古)의 수리시설인 제천 의림지 물을 이용하는 의림지뜰 친환경농업단지에서 벼 수확이 한창이다.

 

20일 이상천 제천시장 및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병권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정임 시의원 등이 의림지뜰 친환경 벼 추수현장을 찾아 격려에 나섰다.

 

특히 이상천 시장과 배동만 시의장은 직접 콤바인에 탑승 해 벼 수확 활동을 도우며 농가들을 격려했다.

 

의림지뜰 일원의 친환경 영농조합법인(의림지뜰친환경·신대쌀·신월상진 영농조합법인)은 올해 친환경농업단지에 주력으로 심은 신동진벼(만생종)를 지난 17일부터 이달 25일경까지 수확할 예정이다.

 

신동진벼는 쌀알 크기가 굵고 큼직하여 식감이 좋고, 단백질 함량이 낮아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며, 구수한 밥맛이 일품인 품종이다.

 

이 시장은 “봄철 저온현상, 가을철 잦은 강우 등 이상기후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친환경농업을 이끌어 주고 계시는 농가에게 감사드린다”며 “의림지뜰이 전국 제일의 친환경농업단지로 성장하는 그 날까지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친환경쌀이 제 값을 받고 잘 팔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림지뜰은 우렁이·오리·미꾸라지 등 친환경농법을 바탕으로 2019년도 3.2ha, 2020년도 28.7ha의 친환경 무농약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올해는 40ha까지 친환경 인증 면적이 확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약 200톤의 친환경 인증쌀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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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친환경 2021.10.21 00:16  
사장님이 추구하시는 친환경이란.
1,954,400제곱의 면적중
자연치유단지 471,152제곱 ,친환경 영농단지 1,320,394제곱 도로및광장 168,854제곱
1,871,190제곱의 생산녹지중에 471,152제곱의 자연치유단를 용도변경해서 시장님의 공약사업인 드림팜랜드를 만드는것이다.
드림팜랜드란 일명 유원지 사업이다.
친환경농지 만들었더니 유원지로 강제수용된다.
제천의 중심부에 유원지 만들어서 전국의 관광객을 도심에 머무르게 한단다.
토지보상금 약 500억 시설 공사비1100억 이중에 도비,시비,국비를 제외한 1200억이 시비이다.
시장님 말씀대로 불필요한 논쟁은 필요없다. 다만  제천시 발전을 위해서  제천시민의 세금을 1200억을 드려서  시장님의 꿈 같은 드림팜랜드를 조성한단다. 공사계획 완료시점은 2026년이다.
단...현제의 제천시장님이 재선되었을 가정하에  추진될 역점사업이다.
제천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강제로 토지수용을 당하는 한사람을로서, 20년 남은 나의 생업인 농업폐업위기로 몰리는 농민으로서
난 드림팜랜드 반대합니다.
제천 중심지에 마지막남은 농지를 유원지로 만드는 계획에 반대합니다.
 현제의 시장님께서 당선되어서 많은 말들이 오고 같지만  그중에서도 제천 시민들께서 가장 많이 들었을 시장님의 가장 친근한 닉네임이 "조폭시장"이다. 지금까지 일구어오신 도시미화사업은 발가락에 때이다.제천 드림팜랜드 (글을 쓰면서 어딘가 대장동을 닮았다란 생각이 드는지)
무늬만 친환경 2021.10.21 00:45  
자연친유단지(드림팜랜드)와 친환경영농단지 하나의 묶음사업이다.
별개의 사업이 아니다. 친환경영농단지를 운영하는데 있어 친환경농업단지에 제천시 예산이 10억이상이 매년 투자되는 것을 알고있다.
앞으로도 계속 친환경단지에 더 많은 예산이 쓰여질것이다.
친환경단지내에서 친환경농사를 짖던 사람으로서 많은 의문이든다.
난 친환경농사로 인해서 피해를 입었고 금전적으로 손해를 입었다.
그래서 관행농업으로 돌아선 사람이다.
차마 농민을 한사람으로 다른 농민들께 피해를 주고싶지 않아서 여기까지만 글 쓰렵니다.
시장님께서 약속하신 지속가능한 제천의림지뜰친화경단지를
시장님 공약사업인  드림팜랜드의 도구로 이용하지 말아주시길 빕니다.
농민들은 알고 있습니다. 무늬만 친환경이란 것을
시장님 농심을 듣기 바랍니다.
무늬만 친환경 2021.10.21 12:05  
님의 글 잘보았습니다. 저도 제천시민입니다.
항구적인 제천시 발전을 위해서 님도 대의를 
갖고 협조 하심이 바람직해 보입니다.자라나는 세대을위해
기성세대가 양보 해야 될것 같습니다.
제천시도 구 시대로는 안됩니다. 새로운 대안을 도출 해 내야합니다.
그일을 이상천 시장이 잘하고 있네요. 잘하고 있는것은 잘하고 있다고
말씀 드립니다.
무늬만친환경 2021.10.21 15:20  
[@무늬만 친환경] 1. 항구적인 제천시 발전을 위해서 대의를 갖고 협조바란다.
대의란 소를 희생하란 말씀인데
농민은 언제나 약자취급을 당했나 봅니다.
먹고살기위해서 농업에 종사하는 농민은 높으신 분들이 밟아도 되는 존재가 아닙니다.
대의를 위해서 협조바란다.
농민으로서 협조 할일은 시장님이 추구하시는 친환경농사를 짖어야만 된다는 것인데
청전뜰에 벌어지고 있는 친환경 농법을 설명 드리자면
a. 옆논에서 농약살포 하는데 친환경인증이 나온다.
b. 친환경검사후 농약살포한다.
c. 친환경인증을 거부하고 보조금을 받는다.
d. 친환경농사에 지급되는 보조금이 몇몇사람들의 전유물이다.
  대충 이런 형국인데 어찌 대의를 위해서 협조하란 말입니까.
  대의를 위해서 무늬만 친환경을 하란 말씀입니까?
  중앙정부예산(중소벤처기업부)을 받아오기 위해서 농민도 가짜로 친환경을 하란 말씀이신지요.
  친환경2년차에 농사가 폭망해서 소팔아서 토지주에게 경작비 지급했습니다.
  친환경협조전에 농사가 안되면 보상금도 준다는 시청직원들의 말을 믿었습니다.
  대의를 위해서 소 팔아서 경작비 지급한 농민을 븅신 만들었습니다.
대의는 민의를 저버리지 말아야 하는것인데
올해도 농민들께서 친환경농사에 대한 원망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먹고 살기위해서 농사 짖는데 돈이 안됩니다.
농민의 희생을 발판으로 일부분의 사람만 배불리는 친환경을 하란 말씀이신지요.
2. 이상천 시장님이 잘하고 있네요.
무지렁뱅이 농사꾼 땅을 강제수용해서 유원지를 만드는 것이 제천시의 새로운 대안입니까?
몆십년째 친환경농사를 의무감으로 실천하신분께 더 많은 예산지원을 받아야 해야 하는데
 무늬만 친환경인 청전뜰에 몇몇사람 배불리는 10억이나 되는 예산을 지원하는 것은 시장님이 잘하고 계신겁니까?
우렁이 미꾸라지 방사체험 축제
메뚜기축제.
유채축제,
10억중에 이런 일회성 축제에만 얼마나 많은 시 예산이 투입되는지 아시나요?
시의원님도 감사를 제대로 하는것인지 궁굼하고
농산물 품질관리원에서도 친환경인증검사와 더불어서 관리감독하시는지
궁금합니다.
3 시장님이 잘하고 있는 것은 잘하고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저도 이 말씀에 동의합니다.
  현제 시장님은 무늬만 친환경특구를 잘 만드셧습니다.
  친환경특구를 이용해서 본인의 공약사업인 드림팜랜드를 특구로 지정하셧고 본인의 치적사업인 유원지를 만드신다네요.
    잘 하셧습니다.  이것이 기성세대가 양보해야만 하는 일인지…
    새로운 세대를 위해 유원지를 만들것인지 1000억이란 예산을 들여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것인지는  대의를 위해서 희생되는 민의는 잘 알고 선택하실꺼라 생각됩니다.
옳습니다 2021.10.21 16:44  
다 맞는말을 어떡해 이렇게 구구절절 잘 썼는지
와우 ! 대단 혀유
소백산 2021.10.23 10:19  
구인사 염불 소리
아예 소설을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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