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휴가철 피서지 이동문고 운영 개시

새마을문고, 휴가철 피서지 이동문고 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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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제천시지부(회장 이정화)에서는 27일 하계휴가철을 맞아 관내를 찾은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언제 어디서나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전한 여가 선용을 장려하기 위한 ‘새마을 피서지 이동문고 및 환경봉사안내센터 개소식’을 의림지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경배 제천시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단체장과 새마을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제천시새마을회에서는 개소식을 시작으로 오는 7월 26일까지 약 한 달간 의림지 관광안내소 옆 휴게쉼터에서 운영되는 새마을이동문고에 3,000여 권의 다양한 도서를 비치, 매일 1~3명의 자원봉사자가 근무하면서 도서 대여를 원하는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동문고 운영기간 동안 쾌적한 피서지 환경을 조성하고 건전한 피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관광 안내 및 구급약·휴대폰 충전기 등 피서객들에게 편의시설을 제공하며 행락 질서 확립 계도 활동, 주변 환경 정화 활동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정화 회장은 “제천의 대표 관광지인 의림지를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자연 속에서 독서하는 환경을 제공하며 건전한 휴가문화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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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화장실은? 06.28 15:34  
한번도, 어느 하루도 의림지화장실에서 실망하지 않은적 없다.
축축한 바닥, 산처럼 쌓인 휴지, 세면대 청결상태...등등
주말휴일에는 역대급 불결함.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주말휴일에는 관리요원 알바라도 활용해서 관리하면
어떨까?
어떤 여자분 둘이 흉보는걸 옆에서 듣는데...정말 부끄러웠다.
제천의 대표관광지라는 의림지, 그 화장실 관리에 담당자님..제발 귀담아 들어 주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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