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골프협회, 시민정서 무시한 킹즈락CC 규탄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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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3 21:48
제천시 골프협회가 킹즈락CC(옛 힐데스하임)에 대해 불매운동에 들어가며 시민정서를 무시한 킹즈락CC에 대한 규탄이 가속화되고 있다.
시 골프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킹즈락CC가 인수 이전인 힐데스하임CC 시절부터 지난 5월 킹즈락CC가 인수하고 최근까지 지역 골퍼들에 대한 할인혜택을 두고 협상을 벌여왔는데, 골프장 측이 제시한 할인혜택이 너무 적은 수준이고 협상에 무성의한 태도와 지역주민들의 안정보다 영리추구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비난을 쏟아냈다.
박명호 시 골프협회장은 “지역 골퍼와 함께 성장한 골프장이 지역민을 외면하고 무리한 할인 요구가 아닌데도 무성의한 태도만 보이고 있으며, 다른 지역과의 형평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에서 지역 골퍼를 위한 혜택은 꼭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다.
제천시는 양측의 입장을 들어 적당한 수준에서 해결될 수 있도록 조정 중으로, 빠른 시일 내에 서로 간 갈등이 해결돼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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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집단지성으로 시위하고 항의ㅜ하는거
보면....제천시민 중에 골프 치는 사람이
몇명이길래요
시의원 나오셔서 해결해 주세요
국원 대표님
뭔 제천시민 전부가 그러는것 마냥...
No 재팬 따라하는 문구 보니...참...
국원은 이익창출 안하나요?
제천시민분들을 위해서 국원은
무얼 했나요??
골프를 치던 안치던 제천 시에 있으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게 맞죠
이런다? 참 한심합니다.
지역에 지역민 채용을 얼마나하는지
지역 물품을 사용하는지 등등 이런 명분이면
몰라도 참 한심합니다.
선동질이냐? 이 더운 날씨에 별 꼬라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