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희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사의 표명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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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5 16:43
제천문화재단 이영희 상임이사가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희 상임이사는 지난 23일 오후 2시 개최된 문화재단 이사회에서 본인의 거취를 표명했다.
재단은 차기 상임이사와 선임이사진을 공모하기 위해 임원 추천위원회를 구성 중에 있다.
임원 추천위원회는 제천시장이 추천한 4명과 시의회에서 추천한 3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된다.
임원 추천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신임 이사진들에 대한 공모 절차가 진행된다.
이영희 상임이사는 금년 초 새로 연임돼 2024년 2월 10일까지가 임기가 남았다.
그는 “올해 연임을 극구 고사했으나 주위 분들의 요청으로 업무를 수행해 왔고 일신상의 개인적인 이유로 사퇴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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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도 소신있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특히 자원봉사센터장이 궁금한데, 양심있으신 분이라면 ...
그기까지 욕심을 내지는 안겠지요?
임기를 못 채우고 나가는 것은 무슨 이유가있겠죠
사퇴하는것이 당연하다
아짓도 몇몇자리지키는인사 인면수위가
놓은것같네요
철면피소리듯지말고 빨리결정하세요
문화예술단체 보조금 지급사업은 도로 시에서 직접 예산 분배 지원해주고
분야별 육성지원은 꼭 해야하나 똑 같은 장르의 단체를 3~4 단체씩 지원하는 중복 지원은 정치적 표를 의식한 후퇴 행정의 표본이었으니 평가를 통하여 선별지원을 위해 고민해 주시오.
재단은 기능의 독립성,사업 설계의 자율성, 민간주체의 확장성을 기본으로 문화예술단체들이 잘 성잘할수 있도록 공모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함이 옳다고 본다.
아쉬운 결정입니다.
그리고 위에 댓글다신 분들 민주당이 정권잡으면 다 그만 두실껀가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