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회, 제319회 제2차 정례회 개회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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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2 11:59
(김수완 의원 5분 자유발언 모습)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22일부터 12월 16일까지 25일간 제319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3년도 예산안과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시의회는 먼저 22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먼저 23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일반안 23건에 대해 심사한다.
이어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한 해 동안의 예산집행과 사업 추진에 문제점은 없었는지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12월 5일 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및 일반안에 대한 의결을 마친 후에는 6일부터 2023년도 예산안과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예산안은 16일 3차 본회의를 통해 확정된다.
이정임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한 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회기이자, 내년도 제천시 예산을 준비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생산적인 논의를 통해 우리시의 발전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22일 열린 1차 본회의에서는 김수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제천시 소속 기간제 근로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점심식대 지원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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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만보지말고
숲을보세유
시청 비정규직만?
제천시민 비정규직 일용직 너무많은데
이사람들은 어쩔라우?
생각좀하세요
전체시민을 위한 신중한 발언 기대해봅니다
육아휴직이니 이런것도 결국 공무원이 먼저 해야 사회 곳곳으로 퍼지는거 아닌가요
공무원 준다고 일반 일용직 비정규직 줄수 있나?
그런 근거 당신이 만들수 있나?
시민들을 위한 것 공부좀하셔
특정집단 이야기 듣고 다할것같으면
끝도없지요
쇼만배워가지고
시민을 위한 정치를 하쇼
잡초나 10부제보다 나은데 왜? ㅋㅋ
그저 지돈 아니면 맘껏쓰지
아님 비정규직?
능력은없고 공천받아 당선되고
의회 폐지가 답
저딴걸 발언이라고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