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호 승용차 추락 50대 시신 발견..."시청 직원, 18일 부검'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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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14:02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수중 수색작업을 벌여 10시간 만인 17일 오전 7시 50분쯤 숨진 A씨를 물 밖으로 꺼내고, 차량 인양 작업을 벌였다.
사망자 A씨는 제천시청 홍보학습과 직원으로 밝혀져 충격에 빠졌다.
경찰은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해 18일 실시할 예정이다.
정확한 사고원인은 부검 결과가 발표된 이후 밝혀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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