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 14일 첫 개막
사회
14
2022.10.14 07:43
제천시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의림지 및 청전뜰 일원에서 ‘제1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를 개최한다.
제천시가 주최하고 제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예술제는 현존 최고(最古) 관개 저수지 의림지가 지닌 농경사적 가치와 문화적 우수성을 예술제로 승화시켜 지속가능한 로컬관광의 전기로 삼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특히 ▲의림지 ▲청전뜰 일원 ▲삼한의 초록길을 배경으로 △농경문화체험(농경문화 소품전, 볏짚아트, 논바닥 미로, 곤포아트 등) △미식도시 제천 먹거리체험 △제천 특산품체험 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 의림지 수변무대에서는 가을 음악회, 의림지 쌀 막걸리 페스티벌, 오징어 게임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관람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김창규 시장은 “금년 처음 추진하는 예술제를 통해 삼한시대부터 현존한 의림지가 현대시민의 휴식처로 새로이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모쪼록 많이 방문하셔서 깊어지는 가을, 의림지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민들은 고물가!에 시름이 깊은데
농경문화와 레이싱걸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
제천문화재단에서 이런사업을 시작했을 때는 보조금을 민선7기부터 시와 긴급 협조가 있었을 터인데
영화제 사무국직원이 모든걸 관리 섭외 운영 하던데 그 직원은 영화제 직원입니까? 문화재단직원 입니까?
겨울왕국축제가 한심했지
읍면동 단체들 동원해서
퍼레이드하고 진짜 한심에 극치
누구를 위한 잔치인가!!!
지역화폐예산으로 차라리 나눠줌이
지역경제활성화에 좋을듯....
아! 너무 한심하다.
설립근거가의심스럽습니다
대대적인 개편이필요합니다
의회가 뭘 알고 예산을 승인해 줘야지
제천이 이렇게 돌아가는 대도
일 잘한다고 의정비 올려달라고???
중복으로 보조금 받는 단체들 많은데 평가하여 우수 단체 위주로 보조금 지급하라
단체활동하다가 불협화음으로 나와 유사단체만들어 시장과 인맥있다는 이유로 그동안 보조금 받아오는 단체들 많은데
회원도 몇명안되고 간신히 유지하는 단체들 이참에 철저하게 평가하여 정리하는게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