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파라과이 과이라주와 국제교류 추진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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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5 15:19
제천시가 5일 파라과이 과이라(Guaira)주와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교류를 추진한다.
이동호 파라과이 과이라주 통상장관 등 5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 날 제천시청에서 도시 간 교류협력 및 우호증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 무역투자진흥공사 설립 및 외국기업 특화도시 육성과 연계해 우리시 우량기업의 남미 판로개척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라과이는 남아메리카에 중부에 위치한 인구 678만명의 내륙국가로, 부존자원이 많고 전력자원이 풍부해 경제발전 잠재력이 크다고 분류되는 국가이다.
수도는 아순시온(Asuncion)이며, 스페인어와 과라니어를 병용하고 있다.
한편 사절단은 지난 9월 28일 충남도와 태안군을 각각 방문해 현지 정책을 시찰하고 자매결연을 논의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방문단을 이끄는 이동호 장관은 1977년 아르헨티나로 이민해 변호사, 태권도 협회장 등을 역임했고, 작년 9월에는 한국인 최초 중남미 국가 주장관에 임명됐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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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이라 외치며 차들은 더 신호대기시간이 늘어 탄소배출 배가 되었는디(무식한 신호체계로)
그라고 쓰른놈들은 가전제품이든 전자기기든 소모성자원이든 무지하게 써대는데 없는 사람들은 가전제품 한두개 쓰는것도 벌벌떨면서 쓰는데 누구 좋으라고 지구환경대처를? (아~있는놈들과 권력 가진놈들 후손들이 대대손손 잘 먹고 잘살으라고?)
에라이~ 지구환경대처하는데 알뜰살뜰하느니 차라리 길위의 유해동물이든 버려진동물들이든 그런도울들한테 사료로 기부나하고 말지. 개똥이라하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