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영 ㈜중앙골프클럽 대표, 인재육성 장학금 5백만원 쾌척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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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08:08
㈜중앙골프클럽(대표 박찬영)은 5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재)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제천시 신월동에 건립돼 1997년부터 지금까지 25년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중앙골프클럽은,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기획 등, 제천의 골프 문화를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찬영 대표는 “평소 지역 인재 양성과 생활체육에 관심이 많았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제천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좋은 일에 쓰여 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중현 이사장은 “고금리와 고물가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박찬영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장학시책 발굴과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력을 키워줄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미래사회를 선도할 핵심인재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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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장'의 이름으로 사적인 행동을 했다면 그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
과연 지방선거에서 중립의 위치에 있었는지...
중립의 위치를 지켰으면 별 문제 없지만
중립의 위치를 버리고 특정인의 선거운동을 했다면 책임있는 자세가 요구된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다.
1, 2, 3, 4, 5, 등등 ~ 임명직에 있으신 분들...
여러분도 시민들에게 떳떳한 자세였다면
그렇다면 계속 가시라~
전시장때 임명되어 전시장 선거운동에 전적으로 협조 가담했던 분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직을 이어오고계신분들은 스스로 자리를 한번 돌아봐 주시오.
더구나 재단평가에서도 미진한 성과 였다면 책임지고 거취를 표명해야하는 것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