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권 시의원..."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김병권 제천시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치며 시민들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는 본인의 소회를 밝혔다.
다음은 김병권 의원의 입장문 전문이다.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치며...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한결 같이 주민 곁에 함께하는 소외 된 이웃의 대변인 김병권입니다.
제천시의회 의원으로서 의정활동 4년을 마치며, 지금은 그때보다 얼마나 더 나아졌는지 돌아봅니다.
그동안 제천시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동안 보내주셨던 응원의 말씀과 고견은 평생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특히 4년 전, 보수 정당의 오랜 정치독점을 무너뜨리고 제천시 최다 득표율로 저를 의회로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선택은 정말 꿈같은 일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주신 희망을 높이 받들어 앞으로도 소중히 키워 나가겠습니다.
언제나 제천시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계시는 1천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동안 여러분과 함께 치열하게 토론하고 제천시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했던 소중한 시간들을 밑거름 삼아 앞으로도 언제 어디에서든지 저의 고향 제천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또 달리겠습니다.
장애가 더 이상 차별과 편견 속에서 불가능과 불평등의 이유로 낙인 되지 않도록 주민 여러분과 더욱 가까이에서 배우고 소통하겠습니다.
제천 시민 여러분! 다시 한 번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천시 9대 시의회에도 깊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제천 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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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을 기약 해주시고 제천의 발전을 위해 힘써 주세요
힘찬 출발점이 되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의정활동 하신것 알고있고 잊지않을껍니다.
힝내시고 다시 일어서십시요!
응원하겠습니다!
아쉬운 결과지만 더 좋은 일이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시청쪽에서 들은 얘기임. 예의범절은 무례할정도라고요. 다음을 기대하면서 본인결심 담았겠지만, 인성은 어디 안가겠죠. 4년간 재기위해 열심히 하세요
여성모델 보다는 못하지 않지요
앉아서 손가락으로 툭툭 쓰면 다인줄 아는
여러사람 죽이는 댓글이다
때론 공무원한테 엄했고 때론 도와도주고 공부도 열심히 했다고 들었습니다.
힘내시고 다음을 기약해 보세요.
화이팅!
축하드립니다.
소문이 자자하더군요.
추한짓 했다는 증거 궁금하네요^^
만약 그렇다면 법적으로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카더라 라는 식이면 님이 책임질수 있는지 궁금 하네요^^
정말 그런게 있었는지^^
카더라가 아니라는거져?
아무리 익명이라도 수준낮은 댓글들은 좀.
경쟁후보였었나? 왜 그리 예민한가.
우리 지역구는 아니었지만. 우리 지역구 후보보다 훨씬 열심히하는거같더라만.
힘내시게나.
집안에 3부류가 있다.
돈버는사람, 없는게 난 사람,잔소리꾼.
고문관들이 원래 잔소리는 그렬듯하지.
잔소리는 쉬워.
근데 이게 습관이 되면 결국 사업동력을 떨꿔 시민까지 못살게 되는거야.
가게 사장이 잔소리만하면 뭐 망하는거지.
대안제시까지 가는 의뭔이 필요해. 이게 롱런하는 비결이야.
어쨌든 선출직은 유권자가 판단하는 법이다.
유권자의 판단은 늘 옳다.
시민이니까.
이게 뉴스거리가 되는건지 모르겠네
이런건 본인계정에 써야하는 글인데 왜 뉴스로..?
그러니 알만하다는거다 이거하나만 봐도
아님 돈 받고?
그래도 시민을 위해 4년동안 열심히 했다고 생각 했는데 댓글은 아주 폭탄이네요
뭐 다 만족 시킬순 없지 않나요?
댓글 다는 사람들이 수준이 대단하네요.
전 노력했다고 생각합니다
남을 비판하기전에 자신부터 돌아보세요.
다른 기사 보러 왔다가 완전 깜놀
굿바이
속시원하다
사람이면 못할 짓들을..
다행이네 다행이야 낙선이라 다행이야
본인들한테 확인 했나요?
정만 이런 카더라는 아니지
지역 인터넷신문 몇군데서 이런거 빨아주는거 보면....
시민 관리 보단 언론관리를 잘했음을 증명하는거다.
그거는 인정 ㅎㅎㅎ
근데 존재감은 김대순 이정현 보다는 없엇지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