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2022년 청년 근로자 1,943명 선발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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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10:26
제천시가 2022년 한 해 동안 청년 근로자 1,943명을 선발한다. 이는 역대 최다 규모로 지난해에 비해 843명이나 증가한 규모이다.
먼저 지난 겨울방학 동안 학생근로 사업 500명, 대학생 시간선택제 사업 443명을 선발했으며, 이는 총 1,000명을 계획했으나, 모집인원 미달 등으로 943명이 선발됐다.
또한 이번 여름방학 기간에는 학생근로 사업 500명, 대학생 시간선택제 사업 500명 등 총 1,00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하계 학생근로사업은 지난 6월 2일까지 신청 받아 453명을 선발했다.
읍면특례 및 특정근무지 전형에서 미달 인원 47명은 6월 13일까지 신청 받아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하계 대학생 시간선택제 사업은 오는 6월 27일부터 접수받는다.
한편 제천시 청년근로사업 규모는 2018년 70명, 2019년 497명, 2020년 885명, 2021년 1,100명, 2022년 1,943명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이외에도 지역정착 청년 근로자 인센티브 지원 사업,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 지원 사업, 관내 대학 졸업생 고용장려금 지급 사업 등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생동감과 활력이 넘치는 제천 조성을 위해 청년들이 우리 지역에 머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방침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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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다고 하소연 하는게
시민들이 볼때는 한심해보임
있던정도~뚝
국립의료원? 청전뜰 유원지사업? 무엇이 시민에게 이익이 되는지는 시민이 판단하는것이지.. 시장님혼자서 판단하는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지방선거때 투표로 나타난것을 아직도 이해를 못하니....불쌍할 따름입니다.
정하는 기준이 먼가요?
문제의 문서가 비공개로 해야할
사안인지가 더 궁금하다.
불리하고 말썽
생기면 비공개?
그런데도 기사에 나왔습니다.
그런데 국립의료원인지 먼지 비밀문서로 취급하셧네요.. 먼 비밀이 많으신지..
시민의 알권리를 비밀로 취급하는 행태...
근데 선거후도 아주 깨끗하다.
한마디로 진~자는 말이 업다같아.
여기 제천은 선거를 왜 했을까.
하던사업 살금살금 그대로 하려고.
아니면 심심해서 했을카.
일은 사람이 한다는데.
전에 자리 다 그대로 꿰차고 개기거나 은밀히 재기의 기회만 노리는겨 ㅎ
시민들 고생길 열린거야.
앞으로 여기가 바끠려면 지금부터 뭘해야 할까 삶의 주역들이 생각할 타임이야.
현실적으로 인수위 역할인가.
하긴 생각만하면 뭘해.
이번은 제발 새로운ㅇ 사람과 될성부른 비전으로 치고 나가길 기대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