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천..."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 전면 재검토 돼야"
이상천 제천시장이 국민의힘 김창규 제천시장 당선인 공약사업에 대해 전면 재검토 하라고 요구했다.
이 시장은 7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통해 "지킬 수 없는 공약과 네거티브로 시민을 현혹하는 일이 다시는 생겨서는 안 된다"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할 가치는 깨끗하고 공정한 정책 선거이며 지역의 의미 있는 발전"이라고 밝혔다.
그는 "공공의료원 확충 기회를 날려버렸다는 김 당선인의 네거티브 발언은 민선8기 시작 후 시의 보건업무 현황과 전후관계를 잘 살펴 사실관계를 바로잡아야만 한다"며 "시민들의 트라우마와 슬픔과 애환을 이용해 거짓된 말로 상처를 쑤시고 슬픔과 불안을 조장해 정치적 실리를 취하는 행위는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 당선인이 공약한 ▲제천무역투자진흥공사 설립 ▲투자유치 3조원 달성 공약 ▲청계천식 용두천 개발 공약 ▲파크골프장 10개소 조성 공약 등은 전면 재검토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이 주요 공약은 제천시의 여건 상 추진이 불가하거나 실현 불가능한 것"이라며 "민선 8기 시작을 앞두고 현실에 맞도록 수정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 시장은 향후 진로를 묻는 질문에 2년 후 국회의원 선거를 포함해 4년 뒤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 출마까지 가능성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2년 후나 4년 후를 모두 염두에 두고 정치행보를 계획하고 있다"며 "아직 정확히 결정된 사안은 아니지만 시민이 원하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사랑하는 제천시민과 공무원 가족여러분, 저는 빠르고 단호하게 상심을 이겨낼 것이며 남은 임기 또한 충실히 마칠 것"이라며 "희망과 긍정, 자부심과 긍지로 희망을 향해 걸을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고 그 희망은 계속될 것이며 지역은 지켜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이번 선거 중 중앙정치인이 지원유세에서 예산폭탄 지원은 거짓말로 현혹하는 것이며, 제천시 예산은 공무원 1200여명이 죽을 고생을 통해 이뤄낸 결과”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니면 수정 못하게 못박는건가 ㅋㅋ
하튼 머리 참 좋아
머리좋은 이상천이 ㅂㅅ도 아니고 다음을 준비한단 사람이 저러면 분명히 자기표 깍아먹을줄 알면서도 굳이나 저렇게까지 한다는건
반대로 생각해보면 김창규 공약이 얼마나 헛점투성이길래 저렇게까지 하는지 왜 생각은 안해볼까유?
우얏든 시민 입장에선 누구든지 잘 검토해서 잘 만들어내면 좋은거쥬
남은 임기 마무리 잘 하소서
멀리 안나갑뉘도
빠이짜이찌엔
빅매치 보고 싶네
이상천 VS 엄태영
이근규 VS 이상천
그러기 앞서
주변 무리들 좀 재정비 하고 오시길
제국의 아이들이 부릅니다.
후유증
동네사람들 얼굴도 모르는 김창규니 이정도 차이지 최명현나왔으면 개처발렸을듯ㅋ
낙선한지 일주일도 안지나서
머 잘났다고 기자회견을
한심하다
주변에 딸랑이들이 시키든가
정치그만
반대로 생각해 보자.
1. 시청에서 따르던 공직자들 줄섰던 공직자들
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 곧 있음 인사이동이다^^
2. 토목 건설 조경 등등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 추진하던 사업이 좌초된다고 가정하에 그 연장선에서 보면 ....
위 두가지만 놓고 봐도 충분히 이상천 현 시장이 이렇게 나오는게 맞지 싶은데.....
연임 성공 햌으면 아무탈 없이 4년 안정적인데...그 이해관계에 있는 모든것들이....
근데 안됐자누^^ 그러니 이렇게라도 해서
의지를 내 비쳐야 그 동안 이해관계에 있던
사람들이 다시 또 뭉칠거 아닌감....
이렇게라도 이해해주고 싶음
제국의 아이들이 부른
후유증 꼭 들어봐
제국제국제국
권력의 맛을 잊지 못하는건가?
현직 시장이 시민의 마음을 읽지 못해 낙선했는데 뭐가 그리 목이 메이나?
안스럽다.
참으로 안스럽다.
조직력과 업무추진력이 좋은 사람이 이기겠지. 누가 이길지 벌써 느낌은 쎄게 오는데 음~~. 정치판은 아군 적군이 따로 없구나
이번에도 섹스폰 부는 사람 또 올려나
듣기는 참 좋든데 ㅎㅎ
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가진자가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는것인가? 주뱐 십상시들이나 정리하고 조용히 사셔
기세등등해서야
이제 끝입니다요
그만 그만 그만
내로남불입니다요
어떻게 주변에 인물이 그렇게도 없는지
당선인에 대해 기대했는데 주변 최순실들이 다 말아먹게 생겼음
사람보는 눈이 그렇게도 없어서야...
ㅇㄱㄱ때만 있었던 인수위가 왜 지금 나타남?
전 시장들도 이렇게 요란하게 인수위가 있었남?
하...순실이들이 많다
그러고보니 순실들이 죄다 이씨네
양쪽에서 데려와라
후보보다 더 보기가 좋았다
왜 공약 수정을 도와주고 앉았음?
부탁이요
당신 주변은 깨끗하고 믿을 사람이 없어요
그냥 아첨하고 이권 받고싶은 사람들
불쌍합니다 당신 충신들중 믿고 깨끗한 사람
신임이 가는사람 생각이 안나요ㅋ
그럼 말 다한거 아닌가?
또 그나물에그밥 ㅎ
이젠 모두 시민들의 선택을 존중했으면 한다.
충주, 청주를 추월할 새로운 전략과 비젼제시가 시급하다.
일은 공뭔이 앞장서고 시민이 참여하는게 순리다.
이번에는 제발 멍청한 인사로 그 나물에 그밥 소리를 안듣기를 희망한다.
벌써 배가 산으로 간다는 얘기도 들린다.
청탁과 어이없는 오판으로 초장부터 비웃음과 후회가 동력의 싹을 자를까 걱정이다.
제천의 성장동력이라던 한방과 축제들 지긋지긋하다. 정리 좀 하고, 시민이 박수칠 새정책 좀 나오길 바란다.
시민과 역사는 4년의 성과를 냉정히 평가하는 법이다.
비비는데 특화된 공무원, 이득만 바라는 측근, 사리분별이 부족한 단체들을 과감히 배척하리라 믿어본다.
제천은 살기좋은 곳이다.
뛰이난 리더만 있으면 훨훨 비상할 도시다.
이번만은 정말 수권세력의 능력과 결단을 기대해본다.
아니 오만하고 방자하기까지 하다.
이미 시민이 투표로 당선시켰다.
'각자의 자리에서 제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줄것을 당부??'
어디서 감히 시민을 가리키려 드는가?
방자하다. 진정
익명으로 이러지 마세요 다들 누군지 알거 같아요 ㅎㅎ
쯧쯧......
정신차립시다
빨간거던 파란거던 자기가 잘한것 몬한것들 야기에 비판하는글들은 아니라고보는데
꼭 누가보면 뒷돈받아처묵하고 까고비판하는
그런알바는 얼마나준답니까? 양심없는 짓 고만 쳐하시고 닥치세요들
.... 저의 부족함이 컸습니다.
저를 믿고 온 마음으로 지지하고 응원해주신 청주시민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저보다 더 순수하고 열정적으로 헌신해주신 선거운동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고마운 마음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함께 멋지게 경쟁했던 이범석 후보님의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많은 행정경험과 시민의 높은 지지를 받으신 만큼 청주발전의 새로운 전환을 이루실 것이라 믿고 기대하겠습니다.
중략~ 앞으로 더 많이 경청하고 배우며 부족한점을 채워 나가겠습니다.
새로운 시민정치시대를 열어가고자하는 청주혁신의 여정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조심해라 너. 다 너의 업보로 돌아간다.
그렇게 뒤에 숨어서
이사람~ 저사람 괴롭히고 긁고다니는 그 인생이 참으로 자랑스럽고 기쁘냐?
남들앞에서 떳떳한 니 친구들을 봐라.
나도 니가 까는 사람들이 굉장히 맘에 안들고 꼬시다만, 넌 좀 적당히 할 필요가 있다.
그래도 이번엔 찍어주지 못했지요
그리고 다음에도.. 같은 결과입니다
그만 은퇴하시기를..
현 지역위원회 직대님도 역시 최악입니다
지역을 위해 애쓰신 시장, 의원들도 모두 우리 훌륭한 제천시민입니다
다 뿌린대로 거두는 겁니다.
시민을 아래로 보는, 절대군주 같은 행동은 절대 인정받을수 없지요
제천시민이 현명한 판단 하신겁니다.
하긴 당선된지 얼마 안됐으니 줄서기한 사람들 많겠지. 당선인보다 측근에 최순실이 많다고 한 걱정하던데. 제천의 미래가 걱정이다. 부디 휘둘리지나 않기를. 자기 주관대로 소신껏 일이나 잘하기를. 하긴...일은 어차피 공뭔들이 어떻게든 해나가겠지. 얼마나 잘 끌고가느냐하겠지만...
이상천이 선거 끝나고 바로 기자회견하니 꼭 긍정적으로만 보이진 않는데. 한편으론. 자기 표 깎아먹을줄 뻔히 알면서도 저렇게 뒤집어쓰고 공약 재검토 해보라는건. 생각해볼만한 일이다. 어차피 몇년 시간 지나면 다 알게 될이다.
지금은 그냥 뜨거운 감자다.
이 작은 지역에 정치 색깔로 이렇게 편 가르기하고 서로 헐 뜯는게 참 암담하다.
제천의 발전이 고착상태가 된 이유가 뻔히 보입니다.
위정자들이 그저 보은정치 하랴 다음 선거 대비해서 선심정치 하랴 ...
선거때 자기반대편에 서있었다고 판단되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그사람들 민원있을때 교묘하게 틀어버리랴. ..
이따위 짓거리만 반복하니 원주,충주에 10년이상 뒤지는게 당연하지요..
(왜? 아니면 아니라고 반박좀 해보소.. 나는 오직 시민을 위해 정치했다고.. 개뿔...)
누가 이기고 지고 가 중요한게 아니라 위정자 자질이 겨우 그정도 밖에 안되니 10만넘는 시민들만
발전의 혜택, 이익의 맛을 전혀 보지 못합니다.
앞으로, 당선자들은 대오각성해서 시민을 위해 임기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천이 싫어서! 이직대가 싫어서! 도저히 못찍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