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창규 당선인...“최대한 작은 인수위 꾸릴 것”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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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3 11:55
(김창규 당선인이 2일 선관위 당선증 교부식에서 인사말 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 당선인은 ‘작은 인수위’를 꾸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선인은 인수위 구성과 인수위원장 지명 관련 입장을 표명했다.
당선인은 인수위원장은 주위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합리적인 인물을 지명할 예정이라고 했다.
대부분 업무는 당선인 본인이 시청에 들어가서 담당직원들에게 업무보고를 받으면 된다는 입장이었다.
인수위라는 것이 점령군처럼 시청 공무원들을 불편하게 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어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선인은 “외교부 근무시절 경험에 의하면 인수위 인사들의 행태가 자칫하면 여러모로 부작용을 초래 할 수 있다”면서 “소규모 단위의 인수위를 구성해서 부드럽고 낮은 자세로 시민을 위하는 행정을 지향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김창규의 희망캠프 해단식’은 3일 오후 3시 당선인 선거사무실에서 개최된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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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갈통 시즌2 되는지 항상 지켜보겠어
너무 웃겨요
긍구같이 말아먹지는 않겠지요
한번 자기 욕심에 해먹었으면 그만 설치고 가만 있기를
우유부단에 무능력에 최악의 공천..
관상도 변했더군요 탐욕과 광기만남은..
아마 자기자신한테 그대로 되돌아 올겁니다
꿈과 생활을 영위할때 부모의 발걸음은
매일 가볍고 흥겹습니다.
시민들이 행복하고 잘 사는 도시를
바라는 마음과 다를바 없을듯
시민들의 눈높이를 들어주시고
전국 최고의 명품 도시로
반석위에 거듭나는 자다 깨면
가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시민들이 당선인께 꽃길을 깔아
드렸음에 그 영광을 이제는
시민들이 찬가를 부를 수 있게
힘써 주시길.
언제나 레전드는 이름없는 산마을
볼품없는 오막살이에서 조용히
살고 있다 위기의 순간에
최고의 재능을 드러내 주는것을
믿습니다.
민주당ㅂㅅ들도 이런말은 안합니다
차차 그 밑천이 들어날지 아닐지는 시간이 보여줄겁니다
ㅎ.ㅎ
너무 웃겨서.
잘하리라는 믿음 한번도
없이 눈감고 마구 찍어줬는가
그 수많은 시민들이.
학생들을 지도하는 선생들도
이 전교생들 비젼없다고
못박고 교직생활을 하남?
눈감고 마구 찍어줬는가?
학교 선생들이 전교생을
비젼없고 희망도 없다고
단정하고 팽개치고 가르치는가?
그리고 선생은 선생으로 할일을 할뿐인거고
나머지는 학생 스스로 하는거다 이 광신도 세퀴야
믿음?
사이비 교주같은 소리하네
믿음을 줘야 생기지 없는게 생기냐? 그걸 맹신이라 하는거야 이세퀴야
인수인계 받으면 되겄네.
참 쉽네.
지역위원장 직대인지 뭔지 그만두게하려면
둘은 진정성없는 사람들
표확장성 없음
이후삼계와 등을 진것이 패배 요인
이직대는 정치끝
뒤로세번은 대체 무얼 한거냐?
키즈 고등어시의원 동아리회장 의원 나가리에..
좀비홍 살아 남은것도 운이지....
그나마 의병의신 재신이형 혼자 고군분투
이직대가 못해서 진게 아니라
그렇다고 뒤로세번이 잘한것도 아닌기라...
득표수 봐라 수완 좋은놈은 되는기라
2년 뒤에 엄브로나 깨로 가자
구닥다리 엄브로~~~
나번이면 살아남것냐
가번인데두.....
득표슈를 봐라 의병의신이랑 수완 좋은놈이랑
가/나 따지는 시대라서 상천이형이
졌겟니??
단면만 보고 그르지 말자 ㅎㅎㅎ
빵순이 누나도 나번인데 됏자누
의병이랑 수완이 나번 받았음 탈락이지
상천이형은 진거고
빨간당 바람에 나번받고 힘들지
미녀후보는 이직대, 박땡땡가 무리하게
공천한결과지
정치 해본 적도 없는 사람이 나쁜 못된 것들만 배워서 ㅉㅉ
중앙에 인맥이나 있나, 민주당 꼬맹이가 너무 설쳤어. 이제 빠져요
다니지 마라
이리저리 둘이 들쑤시고 이번선거 말아먹고
이직대도 박모도 둘다 제천 떠나라
다신 민주당에 끼나오지마라
당원으로써 진짜 수치다 수치
아니면 김창규라 되는거임.
해내면 재선.
프로라고 청소만 하고 들어갔단 답이 업ㅇ써.
진흙탕에서 중앙무대 고수가 뭔 힘을 쓸까.
물세고 삐그덕 거리고 바로 가히 멘붕이야.
하던 사업들이 뿌리가 천미터도 넘을텐데.
과감히 칠건 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야지.
입주 전 수리 못하면 게임 끝.
나랏일이라 거액 이권이 흘러가는데 목숨거는 자객이 한 둘일까.
신장개업 시늉이라도 내야지
대충 인수받았다 하자 생기면 누구 잘못인지 이건 뭐 완전 뒤죽박죽.
세상은 만만치않어.
머리검은 짐승은 무서워.
반드시 트로이의 목마지.
제천은 4년 공회전에 덤탱이에 되는거 순식간이야.
지시만 난무하고 되는거 하나없이 혼돈의 연속.
이럴러고 뭐 됐냐야. 안봐도 비디오.
지방 촌이 원래 매너없이 뒤끝작렬 늘 그래.
역사는 흐르긴하는데 전과 동으로 반복이 많아.
한번하고 확 바뀌고 한번하고 내려앉고.
후회해도 때는 늦으리라고 말할 수밖에
2. 주변에 되도않는 최순실들을 척결하고 본인의 시정 철학을 좀 가지시기를.
3. 국회 나오려다가 덜컥 시장 당선됐다고 놀라지말고 쉴 새 없이 공부해서 1급공뭔 출신 먹칠하지 않기를.
4. 자기도 공뭔 출신이면서 공직사회 싹 다 갈아엎어야한다는 둥 내로남불하지 않기를.
5. 1급 공뭔 출신. 외교관 출신. 강조하며 지역 실정 살피지 않은 정책으로 혈세 낭비하지 않기를.
6. 이럴까 저럴까 허둥지둥 의사결정 못하는 리더십 없는 사람으로 티나지 않기를.
7. 추수는 커녕 밭을 갈아 엎고 제천을 후퇴시키지 않기를.
아...더 할말이 많은데 오늘은 여기까지.
부디 여기저기. 주변에 흔들리지 않고. 자기 출세에 우선이지 않고. 중앙에 휘둘리지않고. 오직 지역만을 생각하며...우리의 기대보다 백만배. 잘해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