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제천시장 선거는 공무원 판단이 결정적 변수
칼럼
12
2022.04.07 13:29
이번 지방자치단체 선거에서 제천 시장 선거는 전 현직 공무원들의 판단에 따라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 현직 시장들이 모두 출마하기 때문이다.
전 최명현·이근규 시장과 현 이상천 시장이 출마한다.
공무원들은 전·현직 시장들의 업무 스타일을 모두 겪어 보았기 때문에 시장 후보군의 장·단점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최근 임용된 MZ 세대 젊은 공무원들은 모르겠지만, 10년 이상 근무한 공무원들은 합리적인 판단을 할 개연성이 크다.
또한 10년 이내에 퇴직한 공무원과 현직 공무원들의 판단이 젊은 공무원이나 시민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클 것이다.
열심히 근무한 시장이 누구인가를 ‘겪어봐서 알기’ 때문이다.
어느 정당 공천을 받느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따라서 이번 선거는 인물 중심의 투표가 이뤄질 것이다.
최근 KBS 방송국 여론조사 결과도 전·현직 시장이 나란히 상위권에 올라있다는 것은 이를 입증하는 결과이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등 이상천, 2등 이근규, 3등 최명현 모두 더블 스코어로 차이가 나더먄요
그리고 최 - 규 둘이서 지역 말아먹으면서 잃어버린 8년소리 꽤나 들었는데
이상천 앉은이후 잃어버린 12년이란말은 안들린다.
이 셋중 굳이 한명을 골라야 한다면 난 이번엔 이상천에게 하겠다. 그리고 차기에는 김대호나 박헌영쪽을 지지하겠다. 그나마 이쪽이 가능성이 보인다.
국힘 후보로 그사람이 나왔어야 맞다..
스스로 간 보더니 안나온건데;;;
지지율로 봐도...추종하는 자들을 봐도 ㅎㅎㅎ
그러더니 큰범이라고 후배 하나 시의원 할거 자기 지역구로 내리더니
김영환인지 먼지 민주화운동한 사람
도지사 후보 민다고 얼굴 드리 밀던데
휴.......
큰범이 제일낳을듯...
윤@@ 그리운 후보입니다.
이번에도 당연히 나올줄 알았는데
왜 안나오는건지.
그래도 우리동네에서 김@호가
요즘 열심히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