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순경 전 시의원, 도의원 출마 선언..."예산확보 확실하게 책임지겠다"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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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6 13:47
더불어민주당 양순경 전 제천시의원은 6일 오전 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인재 영입과 지속가능한 노인복지정책, 선도 기업 유치, 행복한 도시 조성에 혼신을 다할 것”이라며 제천시 도의원선거 1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돌봄 보장 공적 책임 확대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의림·청전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 ▲제천종합실내체육센터 건립 ▲의림지 일원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 등을 공약으로 걸었다.
이어 “청주권 집중에 따른 지역불균형 해소와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후보 정책연대를 통한 균형발전 사업 기금을 기존 50%에서 70%이상 늘리겠다”고 밝혔다.
양 전 의원은 “모산비행장이 의림지와 도심을 잇는 지역발전의 축으로 새로운 100년의 제천미래를 여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활용방안에 전력을 다하고 제천을 전국 최초 천연물 향(香)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정치는 시민과의 약속이다. 제천시 경제활성화와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사즉생의 각오로 예산확보 확실하게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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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비위나 맞추고 인사의 달인 말고 진짜 정치 할 사람 없나요???
이미 시민들도 다아 알고 있슴
너무 질리고 꾼 냄새가 난다고
제발 실력있고 진실된 사람이 되기를 희망 한다는데
당에서도 참고 바랍니다 제빌........
십수년간 맛을보더니 중독돼서 욕심을 내려놓지 못하는군 시의원은 90도 인사만 잘 하면되지만 도의원은 인격과 실력이 좀 있어야하지않나???
개인의 욕심이 제천을 망치려해요
흐르는물은 맑습니다
제발 노욕좀 부리지 않았으면 하고 60넘은 여자들 선거에 나오지 말아주세요
진짜 징글징글 해요
공약이 국회의원 공약이네용
도의원 접고 국회의원 나가셔요
그동안 마이 먹었다 아이가?
혼자만 해먹나
나이 70
비호감
이번 지방선거 민주당 필패 할거 같다
수십년 인사 90도로 양순하게 하고 다녔잖소
한일은 없지만 말은 잘 하잖소
그래도 배운도둑질인대 그냥 도로 진출해서 더 해먹음 않되것소???
새로운 인물을 내세워서 승부해라
더이상 제천을 퇴보시키지 말고
박수 쳐 주어야 해요. 지역발전을 시켜려고 하는데 승냥이들마냥 댓글다는 걸 보니 양후보가 참 일을 잘하긴 하나보네요.
지역을 위해 일하겠다는데 왜들 그래요
직접 실명을 밝히시고 이야기하면 몰라도.ㅎㅎ
근데 p시의원은 누굽니까
박으로 시작하는 시의원이 있나..
배씨를 말한건가..
그간 한일이 뭔데??
뭘 할껀데???지역발전 좋아하네
하는거라고는 고작 말잘하고 인사하는거외엔 하는게 없어요
그간 너무 많이 해 먹었다 아이가
이제 꼴보기 싫으니 집에서 쉬라는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