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 제천 유세 “철지난 이념에 사로잡혀 국정 망가뜨린 정치세력 몰아내야”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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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5 13:19
제천·단양 엄태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정책총괄본부 부본부장, 충북도당 공동선대위원장)은 5일 오전 제천 문화의 거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와 ‘의병의 고장 제천, 투표로 나라를 지킨다’ 집중유세를 가졌다.
선거일 전 마지막 주말에 진행된 이번 집중유세 현장은 윤석열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모인 청년층부터 노년층까지 다수의 지지자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윤석열 후보는 “철지난 운동권 이념에 사로잡혀 국정을 망가뜨린 정치세력을 몰아내야 한다”며 “오만한 정권을 심판하고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도록 윤석열과 국민의힘을 지지해주시길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지지연설 이후 엄태영 의원과 윤석열 후보는 의병의 고장 제천의 정신을 담은 ‘의병대장 세리머니’로 국난극복의 의병정신이 필요한 때임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윤 후보는 이번 선거의 트레이드 마크인 ‘어퍼컷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엄태영 의원은 “윤석열 후보가 흔들림 없이 부정부패와 싸워왔던 것처럼 이제는 흔들림 없이 국민만 바라보고 일하게 해야한다”고 밝히고 “국난극복의 의병정신으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하고 제천과 단양의 발전을 위해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윤석열 대통령 시대를 열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윤석열 후보가 제천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유세에서 쌍둥이 아이를 안고 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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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잘 자라길 바래요.
윤석열 가즈아~~~
왜냐하면요? 의병들께서 잠들어 있는 묘가 해마다 없어질 때 전국최초로 제천만의 조례를 만들었는데 그게 제천의병묘지지원에 관한 조례거든요.
그 분 말씀을 들었는데 의병거리극을 직접 대본도 쓰고 출연도 하면서 의병정신을 기리는데 누구보다도 열심히 하신분이거든요. 그런 분이 윤석열 후보에게 의병정신으로 나라는 바로 세우라는 뜻을 전달한 것은 굉장히 의미가 깊어요.
윤석열의 따뜻한 모습 잘 들어나게 했다!
큰일했다 정말. 무럭무럭 자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