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천 새마을금고, 6.25참전유공자에 후원품 전달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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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 14:59
신제천 새마을금고(이사장 신만순)는 해마다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좀도리 박스’를 운영하고 있다.
금년엔 새해를 맞이해 제천시 관내 6.25참전유공자 중에서 생활여건이 어려운 대상자 10분에게 ‘좀도리 박스’와 쌀 20키로 1포씩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14일 새마을금고 신제천 영화지점에서 개최했으며, 1인당 20만원 상당의 물품이 전달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 거동이 불편해 참석하지 못한 6.25참전유공자 어르신을 위해 제천시 재향군인회에서 후원품을 각 가정으로 전달해 드렸다.
신만순 이사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새해를 맞이해 국가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6.25참전유공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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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국가유공자 어른신들 늘 챙겨주세요
최고입니다
새마을금고 신만순 이사장님을 비롯한 모든.임직원 여러분들의 사랑과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많이 하시는거 같아 보기좋습니다.
새마을금고 임직원 모든분들에게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