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코로나 관련 브리핑 자료 발표
제천시장 이상천입니다.
죄송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2일 시작되어 학생 및 가족 71명이 확진된 학교내 집단 감염이 어제부터 또 발생되어 오늘 오후 8명 등 이틀간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밤과 오늘 오전에는 동명초 학생 728명, 교원 49명을 검사해 학생 10명, 가족 1명이 확진됐고, 566명에 대한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확진된 학생들이 등원한 각종 학원은 총 16개소로 학원별로 1명에서 6명까지 분포되어 있으며, 추가로 예상되는 격리중 확진자 발생까지 계산하면 더 많은 학교와 학원이 감염으로부터 안전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시에서는 격리중 확진 가능성, 현재는 음성이나 잠복기일 가능성 등 예상되는 여러 가지 상황들을 고려해, 밀접 접촉자의 범위를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밀접 접촉자는 동일 시간대 동일 수업을 받은 학생, 동일 시간대 차량에 동승한 학생 등으로 운영했으나, 오늘부터는 동일 수업 등을 받은 학생들은 초밀접 접촉자로 분류해 10일간의 자가격리를 실시합니다.
또한 학교 및 학원의 교실, 복도, 화장실 등을 공동 사용하는 학생들은 밀접 접촉자로 따로 분류해 5일간의 자가격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번 집단발생 상황을 막지 못한다면 우리 제천시는 위드코로나로의 전환을 하지 못 할수도 있습니다.
각 학교와 학원, 모든 시민 여러분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입니다.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립니다.
내일 아침에는 좋은 소식을 드릴 수 있도록 밤새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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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좀 먹고살면 안되나요. 코로나로 가뜩이나 행사 없는데 우리는 죄인인가?
어쩜 그리들 박한지 노인네들이나 평생 잘먹고 잘사는 동네 만드십쇼
먹고사는문제라고 하는건 쫌 논리가.....
코라나시국에 효과없는 짓은 왜하는지...
자기돈같으면 그렇게 쓰나?
시장님 취소해서 예산 아끼세요
시내 시민회관 벽면 LED 조명 은은하고 어두운 밤이면 조명이 좋았는데 어느날 부터 컴컴해 물어보니
벽면녹화 후 물주는것 때문에 누전 위험이 있어 전면 중단 했다드만요
주변 상가에서는 시민회관벽에 들어오는 빛이 훨씬더 보기 좋았습니더
있는 것도 활용 못하도록 망치면서 자꾸 뭘 조성한다고 하는것입니까?
참 한심하다 한심해
어디 이런 곳이 한두군데 입니까? 삼한의 초록길 브리지 다리 정원 관리비용 시내 인도 화단 관리비용
한번 설치하면 기냥 더 돈 안들어가는 사업 하면 안돠나?
정권이 바뀌어야 곤쳐지는건지 나원참 쩝쩝
자기랑 반대되는 의견 내면 그사람 욕함 ㅋ
벌써 몇달째냐 지겹지도 않나 니 한명인거 다 안다. 고군분투 하거라. 네거티브 할수록 누가 더 안좋아지는지는 본인이 잘 알터.
그런데......시간이 지날수록 초반과
비교되는건 사실인듯 하고....
그 빛이 바랜거 같다는 느낌도 든다....
재집권 하면 큰 벽에 부딪혀..이근규시장과
같은 모양새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