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을 여는 시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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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1 08:10
당신이 좋았습니다
낯설지 않은
당신이 좋았습니다.
한 마디 말을 해도 다정한
당신이 참 좋았습니다.
항상 염려해주고
아껴주고
먼 곳이지만
늘상 마음을 제게 열어두는
당신이 고마웠습니다.
바램 없는 그 편한 미소며
거짓 없는 그 따사한 가슴이며
세상에
당신이 있다는 것이
참 고마웠습니다.
뭐 하나 줄 게 없는 나이지만
그래도 당신은
내 유일한 쉼이고
내 유일한 소망입니다.
-배은미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이고 싶습니다' 중-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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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을 다녀오고도 사면되면 도지사를 나간다는 둥 국회의원에 나간다는 둥 헛소리를 지껄이고
사기전과 절도전과 음주운전 전과범들이 선거에 나가겠다고 하는 한심한 세상입니다.
어디 이곳만 그렇습니까?
전과4범이어도 대선후보가 되는 세상이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청렴하고 올바른 사람이 지도자가 되는 세상이 되어야 합니다.
검찰 권력을 사유화하며 부하 시켜서 고발이나 사주하는 사람이 대통령인 세상은 살고 싶은 세상이신 분이시군요.
국민위에 군림하는 지도자가 필요하신가봅니다. ㅋㅋ
가만히 계세요 이런 좋은 글 더럽히지 마시고요.
할 말이 없으시지요.
내로남불에 부동산비리에 가족에 패륜적인욕설에 .... 등등 다만 불필요한 논쟁을 하지 않기위함이라 이후 어떤 댓글에도 댓글 없다 입니다.
본인이 먼저 아름다운 글에 똥 싸질러놓고 "불필요한 논쟁"이라며 본인이 줄행랑치는건 무슨 경우인지
도이치모터스 주가도 조작.
강사인 사람이 교수로 약력도 조작.
회원 Yuji 논문 평가결과도 조작.
도망치세요. 그리고 이런데서 그런걸로 시비걸지 마시고 조중동 등 언론의 비호아래에 있음을 감사히 여기세요.
아무 관련없는 글에 정치적인 댓글로 모 후보를 공격(?) 하더니
그에 반대되는 말하는 사람 나타나니 불필요한 논쟁이라네
본인의 첫 댓글이 불필요한 말이었음을 인정해버리는..
자중하시고 그냥 묵묵히 응원하시는 훌륭한 후보님 응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