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제천도 ‘정치세력 교체’ 해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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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5 11:55
(제천시 전경)
요즘 정치권에서는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는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말 그대로 정치권력의 교체이다.
여야의 권력 교체로 소극적 범주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여야 모두 ‘그 밥에 그 나물’이라는 인식하에 ‘정치세력을 교체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기존의 정치인들로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정치를 못한다는 것이다.
법과 제도를 고치는 것보다는 이를 집행하고 시행하는 사람의 문제라는 인식이다.
따라서 새로운 인물로 정치인을 바꾸자는 주장이 바로‘정치 세력 교체’이다.
만43세인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집권하던 시기처럼 우리나라도 기성정치인을 모두 물러나게 하는 방법을 주장하는 내용이다.
싸움질만 하고 소리만 지르는 정치인을 보면서 염증을 느끼고 큰 실망을 한다.
그때마다 정치인의 자격을 우리는 자주 이야기 한다.
급기야는 시험이라도 보자는 주장을 하는 정치인도 생겨났다.
현실 가능성이야 제쳐두고라도 이 말에 공감하는 시민들이 많다는 것이 현실이다.
중앙정치나 제천의 현실이나 다를 바 없다.
행사장에서 기념사진이나 찍고, 의회에서는 말 한마디 못하고, 세비나 축내는 현실을 지켜본다.
답답함을 느낀다.
차제에 내년 지방선거를 통해 기존의 정치인을 모두 교체해서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시민의 눈높이는 변화를 요구하는데 공천권자인 정치인들은 응답을 하지 않는 형국이다.
이러다가는 말 그대로 세력교체를 해야 하는 지경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유권자들은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아야 한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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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들이 문제죠.....
깝치기는 졸라 깝쳐요 지ㅜ세상인것 마냥
좁디 좁은 동네에서 ㅎㅎㅎ
여론전에 지인동원 압박에 ㅋㅋㅋ
이름에 ㅊ 자 들어 가는 사람이랑
측근이라고 설치던데.....그게 그 정치인한테
얼마나 치명타인지 ㅉㅉ
정말 일할사람 공천줘야지..
이건뭐..개나소나...
글구 할사람도 본인스스로 거울보고 나와야지..
이건뭐..망둥이.꼴뚜기도 안되는
구태..눈치..
이런사람들 아에짤러야돼
그래야 제천산다...
민주당 이후삼 OUT
국힘 엄태영 OUT
늙은 정치인들 OUT
최명현/이근규/이경용/
제천도 40대로 바꾸즈아~~~
김대순 환영
이정현 환영
국힘은 젊은사람이 없네.........
제천도 젊은 정치인이 많이 나오길
바란다.
36살 이준석도 당대표 하는 마당에
60대 넘은 국회의원 시장 도의원 시의원 등등
젊은 정치인 키우고 길터 주는 대인배는
없어 보이는 듯 하다.
고령화된 도시에는 나이많은 정치인이 필요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