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최명현 전 시장...“현 정권은 아마추어 정권”
정치
8
2021.04.17 16:15
최명현 전 시장을 전격 인터뷰 했다.
다음 제천시장 선거 출마 의향을 묻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했다.
인터뷰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현 정권은 너무나 아마추어 정권”이라고 말했다.
최 전 시장은 “시내 한복판에 있는 공설운동장을 삼한의 초록길 옆에 드림팜 랜드 부지로 이전해 종합 스포츠 타운을 세울 계획”이었다고 밝혔다.
또 그는 “도심에 아파트형공장을 유치해 주상복합 형태의 공장을 지어 분양해야 시내 상권도 살아난다”면서 “이젠 생각의 틀을 바꿔야 경쟁력이 생긴다”고 말했다.
기자가 듣기에는 차분한 어조로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최명현 전 시장의 고향 제천을 사랑하는 애향심이 크게 느껴졌다.
목소리는 힘이 있었고 젊음과 패기가 넘쳐났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좋은 아이디어 힘찬 패기 멋져요 !
마땅히 뽑을 인물이 없네
도심에 아파트형공장이라고라
개가 웃겠네 산업단지는?
아무리 해도 제천은 끝났다
보수시장국개의원 내리 해서
뭐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