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비 사용내역’ 복마전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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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5 09:42
제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총회 및 협의회장 선거가 얼마 전 진행됐다.
총회 과정에서 일부 회원 간에 이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세입세출 정산보고 결과와 2020년 회계결산보고서 간의 연계성이 없고 수입과 지출내역이 명확하지 않다는 의견을 피력한 회원의 주장이 있었다.
그러자 다시 수정된 2020년 회계결산서를 보고하는 과정에서 결산서에 미 표기된 2,000만원상당의 정기예탁금이 나왔다.
또한 수입금액의 항목과 다르게 지출내역이 회계준칙에 위배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원들 간의 회비는 제외하더라도 성금과 보조금 사용내역이 식대와 사무실 운영비 등에 사용 된 것처럼 보였다.
임의기구이더라도 최소한 담당 부서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해 보였다.
제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운영비 보조금은 1년에 대략 3000만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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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 협의회라는게 존재이유를 모르겠다.
외부에서 돈 받지말고 자생력으로 봉사하는 단체가 되어라~~~
회계를 미리 빼돌렸나~
회계를 미리 빼돌렸나?
나오는 보조금집행이 잘못됐으면 이의
제기를해야하지 않나요
단체장이라는 사람들이 그정도도
모른다면 각단체의 회장이라는 사람은
각단체 회원들에게 얘기하고 회장
자리에서 물러나야합니다
창피한줄아세요^^
회장소리 듣는게 그렇게 좋은가요
자기 할일도 못하는 사람들이 쯧쯧 ~~
개인사정으로 참석 못할수도 있지않나요?
보조금이 포함된 사업을 하고 남았다며
개인통장에 보관하다가
1년이 지난뒤에 개인돈이라며
슬그머니 나눠주니 받긴했지만
영~~~
찜찜한 기분은 뭔지모르겠다
당시 현장에 있던 공무원나리는
문제 없다고 했다는데
금액도 정확하게 읆어가며~~
이젠 좀 사라 져야 하는 단체
정치까지 한다고 하는 사람들
회장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