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참여연대, 이성진 제천시의원 관련 성명서 발표
사회
13
2021.01.28 11:13
제천참여연대가 이성진 제천시의원과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제천시의회 이성진 의원의 도박 및 집합금지 위반에 대한 성명서
해를 넘기고도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전염병 사태에 온 국민이 어려움을 감내하며 전염병 퇴치를 위해 고군분투를 하고 있는 이때에 제천시의회 이성진 의원이 방역당국의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하여 모임을 갖고, 도박을 하다 적발되어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
이 사실을 접한 제천시민들은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 시민의 대표로 선출된 시의원의 불법행위는 앞장서서 모범을 보여야 할 정치인이라는 면에서 지탄 받아야 한다.
우리 제천시는 지난해 12월 정치조직의 모임에서 시발된 코로나19 전염병의 지역 확산을 이미 경험한 바 있고, 전 시민들이 고통을 인내하며 협력해 겨우 진정국면에 접어들었다.
이러한 때에 정치인 신분인 시의원의 집합금지 위반은 더욱 중대하다 할 것이다.
이에 제천참여연대는 이성진의원의 일탈행위에 대해 아래와 같이 요구한다.
▶ 이성진 의원은 적발된 도박행위와 집합금지 행정명령 위반에 대해 책임을 지고 의원직을 사퇴하라.
▶ 제천시의회는 이성진 의원의 불법행위로 시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손상시키고 제천시의회의 명예를 실추시킨데 대해 윤리위원회에 회부해 징계하라.
▶ 제천시는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한 해당 마을이장을 해임하라.
위의 요구가 반영되지 않을 시 제천참여연대는 제천시민과 함께 규탄운동에 돌입하고자 함을 전달한다.
2021. 1. 28.
제천참여연대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의원이 이런 엄중한 시기에 불법행위를 그것도 도박에 사회적거리두기도 무시 진짜 의원의 자질이 없는 사람이다
제천 식당 소상공인들의 분노가 두렵지 않은가? 그분들은 지금 피눈물로 이시기를 참고참으며 겨우겨우 버티고 있는데 시의원이라는 작자가 이럴수가
있는가?
당장사표내라 이런사람을 시민들이 세금으로 밥을 먹이고 있다니 기가 차고 기가 막히다
잠잠하더니
국민의 힘 소속 시 의원이라 훈수두는 인상이 ~~~쩝
사법기관의 판단을 지켜보고, 놀이인지 도박인지 판단하심이 맞을것 같네요
그래도 그 동네 유지라고 하겠지요
시의원 이장은 바로 사퇴하라
206968
유명한분 이라고 하는소문이 무성하고 그분과함께
모임하고 저녁식사 하신 제천에서 방구좀 뀐 다고
자부하시던분들도 이참에 참여연대에서 이것과 함께
다뤄보는것은 어떠하신지요
미련갇지 말고 사직하시오. 나 같으면 쪼빨려서 얼굴들고 동네 다니겠소. 전국뉴스타고...
윤리위원회 회부안합니까?
어느당 의장입니까?
답답하네요
시민들이 의회를 손가락질 합니다.
도매급으로 다 같이
도박에 5인이상 집합..도박..
코로나 전파자 아줌마는 사과도 한번 없네 참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