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행정공무원 출신 시장 잘하고 있다
행정공무원 출신인 이상천 현 시장이 당선 되었을 때 만해도 유권자들은 반신반의했다.
줄어드는 인구와 기업유치로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대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었다.
하지만 전임 시장들이 해결하지 못했던 난제들을 현시장이 하나씩 해결하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선방하고 있다.
코로나 감염증 사태도 잘 방어하고 있는 중이다.
골칫거리였던 청전지하 상가를 소리 소문 없이 해결했다.
관내 대표적 낙후지역이었던 서부시장 일대에도 도시재생 계획을 세우고 관련 예산을 확보했다.
제천역 도시재생도 확정됐다.
서울시는 청량리 역세권개발 계획과 함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있다.
이와 맞물려 제천 역세권도 도시재생이 이뤄지면 수도권 여행객 증가로 경제상승 효과는 배가될 것이다.
50분대 철도의 개통은 수도권 관광객의 증가는 누구나 예상 할 수 있다.
2020년 여름 여행객 만족도 조사에서 지표 상승이 객관적 지표를 말하고 있다.
또한 시내 일원에 기존병원을 대형병원으로 증축한다는 소식도 전해진다.
제천시와 충북도의 허가를 마치면 연내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병원의 탄생은 강원권 환자들의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몫 할 것이다.
그리고 화룡점정은 쿠팡물류센터의 유치이다.
유치까지 막전막후에서 노력한 공무원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낸다.
이제는 물류센터 건립에 신속한 허가와 행정 서비스가 뒷받침 돼야 한다.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어림잡아 500~700개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집값 안정과 일자리 창출은 제천의 일상적인 화두이다.
차근차근 일처리 방식을 보면 행정 전문가로서 역량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칭찬하고 싶고 더 열심히 하라고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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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사는 경기활성화를위한 SOC사업으로 봐야 정확한 시각일듯
건설경기부양은 경제활성화의 기본적 정책임.
다수의 노동자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게 하려면 토목과 건축 공사등 대규모의 건설경기부양책이 최고임.
전통적인 경제활성화의 방법을 착실히 수행하ㅡㄴ것임.
제천이 하나씩 하나씩 바뀌고있다
잘하면 박수쳐서 더잘하게 해야한다
박수 쫙쫙
무조건 기사탓?
헐
살아 있는 정권 앞이라고 고개 숙이지 않고 자기 갈길 가는~~~
현 시장이라고 공과 따지지 않고 무조건 띄워주는 먹물은 무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