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 “이상천 전 시장, 시정발전 저해 발언 자제하시라”
최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상천 전 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 후보 찬조 연설 중 현재 추진 중인 제천시장 공약사업 중 일부를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주장한 데 대한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하며 제천시의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먼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자 다짐으로 우리시는 시의 미래 발전을 위해 시정역량을 결집해 이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공약은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 실현을 위한 민선8기의 시정방향 설정을 토대로 시민들의 다양한 정책건의와 의견 수렴, 담당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시행되고 있으며 공약사업의 체계적 이행과 실행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의 과정을 거쳐 왔습니다.
민선8기 제천시장 공약은 애초부터 실현하기 쉬운, 전례 답습적인, 인기 위주의 분야보다는 제천시의 미래 먹거리 발굴과 지역에 대규모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분야를 설정했고 이에 대한 담대한 도전으로부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이상천 전 시장은 민선8기 제천시 주요 공약에 대해 거짓말 공약이라고 비난하며 제천 시정을 정쟁의 소용돌이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민선8기 제천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경제의 회복 과정과 지역 소멸의 위기라는 사회적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타 지방자치단체와의 소리 없는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이처럼 제천시민과 1천 2백여 공직자가 성과적인 행정을 펼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상천 전 시장의 일련의 발언은 제천시정에 대한 올바른 판단이 매우 낮은 수준으로 시민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약에 대한 평가는 오직 시민들의 몫입니다.
이상천 전 시장은 낙선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창규 당선자의 공약, 특히 3조원 투자유치 공약과 다수 파크골프장 조성 공약이 실현 불가능한 공약이라 주장하며 이들 공약의 전면 재검토를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민선8기는 임기가 1년 9개월밖에 지나지 않은 현재 이미 2조 942억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했으며 명품 파크골프장 조성도 중전파크골프장 확장사업, 천남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북부지역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등 사업이 순항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5일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 신년인사회에서도 예산, 투자유치 관련 허위사실로 우리시의 성과를 폄훼했으나 사실은 이렇습니다.
제천시 예산은 결산액 기준(기금포함) 2020년 1조4,104억, 2021년 1조5,397억, 2022년 1조8,246억으로 매년 10%이상의 꾸준한 성장세로 마무리 했으며 2023년도는 1조7,149억의 규모로 결산 검사 중에 있습니다.
또한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유지 속에서도 지방교부세 등 이전재원 수입이 감소했지만 국·도비 공모사업의 적극 대응 등으로 외부재원 확보를 높여나가고 있습니다.
투자유치 부분도 의림지리조트는 민선7기부터 추진했으나 MOU 체결 시점은 2022년 12월 12일로 민선8기 투자유치 실적으로 인정되는 부분입니다.
우리 시 모든 투자유치 시점은 MOU 기준으로 민선7기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됐으며, 2024년 민선8기 투자유치 실적에 의림지리조트 금액은 현재 포함돼 있지 않습니다.
데이터센터는 국가 4차산업 핵심 빅데이터 산업의 인프라로 당연히 투자유치 실적에 해당되며, 타 지자체 데이터센터도 해당 지자체 투자유치 실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제천 데이터센터는 당초 4산단 입주 예정이었으나 조기 추진을 위해 2산단에 부지를 확정하고 한전 수전신청을 완료했으며, 현재 가설계 및 협약기업 간 자금 조정 등 세부사항 조율 중으로 실체 있게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어 3월 28일 이경용 후보 찬조연설에서도 현재 착실히 진행 중인 공약사업을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허위로 매도한 부분에 대해서도 사실을 바로 잡습니다.
첫째, 외국기업투자유치 활성화 공약은 재임중 3조원 투자유치 공약에 포괄적으로 포함시켜 적극 추진 중인 사항입니다.
현재 주한 외교단 및 외국인 기업가들과 외국기업 유치를 위해 긴밀히 협력 중에 있으며, 무역투자진흥공사 설립은 우선 무역투자관을 임용해 제천기업의 무역·투자의 충분한 업무가 확보되었을 때 공사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둘째, 공공기관 유치 공약은 현행법의 혁신도시 이전 원칙과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 발표 연기 등 법적·제도적 제약 속에서도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혁신도시특별법개정 촉구, 공동성명문 서명, 총궐기대회 개최 등 공공기관 유치 활동을 강력히 진행 시켰으며 국가균형발전차원의 공공기관 비혁신도시 이전 의지를 정부에 지속 촉구했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충북도의 비혁신도시로의 공공기관 이전 안배 등 공공기관 유치방침 변경을 이끌어 냈습니다.
특히 우리 지역에도 공공기관이 이전할 수 있도록 KOICA(한국국제협력단), 코레일계열사 유치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중점유치 공공기관의 지속 방문 및 전국 순회 활동 중으로 공공기관 유치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상당한 진척을 이뤄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2020년 폐지되었던 코레일 충북본부가 3년 만에 제천으로 귀환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셋째, 국립중부권생물자원관 유치 공약은 환경부 내부방침 상 국립생물자원관 추가건립(현재 4개) 대신 환경부 제2차 생물자원관 기본계획(2026~2030)상 바이오테크놀로지 산업 육성을 위한 생물소재 증식단지 조성 및 산업화 지원사업(500억규모)을 계획하고 있어, 올해 생물소재 증식단지 공모 선정을 위한 특성화 전략수립 등 공모 신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넷째, 공공병원 유치 공약은 제천 의료시스템 선진화 및 필수의료 기반 확충을 위해 현재 제천시 보건의료 환경 분석 및 공공병원 유치 최적화 방안을 수립하고 있으며, 명지병원 심뇌혈관센터 및 응급의료센터의 개소와 함께 필수보건의료 개선을 위한 지역 책임의료기관 지정을 적극 건의하고 추진한 결과 명지병원의 지역책임의료기관 지정의 성과를 내었습니다.
또한 도내 최초로 공공산후조리원을 지난 2월 건립하는 등 인구감소·저출생 문제에도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자연친화 용두천변 개발 공약은 제반여건을 종합검토해 기본구상을 완료해 필요한 행정절차를 이행 중에 있으며, 현재 개발 선행 조건인 대체 주차시설 확보를 위해 지역주민 및 상인회 의견을 수렴해 남천주차타워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상기의 공약 이행 성과 외에도 산단 복합문화센터 건립, 공영 주차장 다수건설, 공공형 실내스포츠 놀이시설을 조성하고 있는 등 희망찬 경제도시, 머무는 문화관광 도시를 실현하고 있으며 경로당 점심제공 지원사업, 농산물 소포장 시설 설치 및 유통 활성화, 농기계 임대사업소 설립 등으로 소외 없는 건강복지를 실현하고, 행복한 선진농촌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역동적인 경제도시 제천 건설을 목표로 민선8기가 순항을 거듭하고 있음에도 지속적으로 허위공약이라며 시정을 폄훼·매도하는 것은 온당치 않으며, 이러한 파행이 계속되지 않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상천 전 시장은 파행을 자제하시고 더 이상 제천 시정을 정쟁의 도구로 이용하지 마십시오.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시정발전을 저해하는 이 같은 발언에 대해 법적조치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며, 제천시민들도 더 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제천시는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제천 건설을 위해 공약 이행방안 검토와 공약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민선8기에 첨단산업 유치를 통한 투자유치 4조원 달성, 연간 1천5백만 체류형 관광객 유치로 관광소비 생태계 구축, 국제·전국 규모의 스포츠 대회 유치, 최고 수준의 성과 행정 구현 등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행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꼭 이루겠습니다.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 실현’에 힘을 합쳐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선거끛나고 백운가서면장하고 말다틈
공무원을선거조직으로 생각한일
창규 끄나풀022086
김시장은 아예 정원도시 만든다던데.
전 시장은 몇개월 못가는 꽃을 다년생 등으로 바꿔 예산 절감이라도 했단다.
내참 x팔려서
다시 들어보니 공약은 다 개뻥이던데.
'하겠다'가 아닌 '했다'가 중요함, 제천시는 '하겠다'을 연발 하면서
시민들 조롱하고 있음. 툭 하면 그놈의 법적조치, 하품 나온다.
이런 미봉책 스러운 보도자료가 시민을 우롱하는 겁니다.
'제천기업의 무역 투자의 충분한 업무가 확보 되었을때 공사 설립 추진한다' 는 기본적 상식은 시민들도 알아요.
이런 보도자료까지 배포하는것을 보면 현 시정의 너무 작은 그릇을 아주 잘 보여주고 있네요.
시민과 공무원들은 빨리 1년 9개월이 지나가기를 기원하고 있어요.
2023년 2분기인가 실적에 무역투자관 채용.
2023년 3분기인가 실적에 무역투자자문관 채용계획.
공식발표 실적도 왔다리갔다리 했던거 같은데.
지금은 채용되었겠죠? 그것마저도 아직이면 이 공약은 추진할 생각이 없는거겠죠?
채용되었다면 누구일까요? 설마 그만둔 한방재단 사무국장처럼 측근일까요?
데이타 있으면 공개해라.
시의원들 이부분 감사하기를 바란다.
잘한다
한쪽 귀만 열어서 듣지 말고요.
역대 시장들 중 참모들 포함하여 가장 안타깝다는것만 아세요.
보도자료와 기자의 글은 악의적 내용이 가득하네그려 주민소환 얘기가 솔솔 나오는 마마당에 웬 뚱단지 같은보도?
당신이 쓴걸로 보이는 많은 댓글들도 창렬스러워. 안하니만 못해
뭐하나 제대로 한게, 하는게 없는데..
시장으로서 개인사생활 정리가 우선일듯.
시민들은 혼란스럽습니다. 왜지 나가있는 출향민들이 창피하다고해요.
청렴한줄 알고 속아서 시장 잘못 찍은
바보 시민으로서 고마울뿐
참모들은 뭐하나요? 주변 이야기 못듣습니까? 안듣는겁니까? 제발 이런 하찮은 내용의 보도자료 좀 내지마세요. 몇번쨉니까 대체
제천 시민들 상대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을 무조건 거짓말이라 하고 호도 하는 발언은 정말 잘못된 발언이다.
국회의원 선거인지 , 시장선거인지
시민들이 다들 뭐라고 했다는데
제발 좀 그러지 마세요!!
제천을 생각한다면 이런 발언들은 시민들 입장에서도 좋게 생각안합니다.
이러니 거짓말이라 하고, 제대로 하라는거 아닙니까
공무원 생활도 오래 하셨는데
뭘 했는지 한번 이야기 해보세요
그리고 오마이 댓글 작업하세요
댓글 달면 삭제 하는 이유가 뭔지 알려주세오ㅡ
전 시장님은 잘 하셨는지 ?
아직도 이런기사 내고 있는것에 헛웃음이 나서 쓴다
1. 민선8기 시작한지가 언젠데 아직도 이상천 전 시장 타령인가? 윤석열 정부에서 뭐만하면 문재인 정부 탓하는 것과 흡사하다
아니. 그렇게 쫄리고 자신없는가? 이런거 일일이 입장문 발표 할 시간에 시정 구석구석이나 더 챙기시길!!! 이렇게 입장문까지 발표할정도면 이상천 전 시장이 꽤나 영향력있고 견제 대상인가보오???
시장이 판단을 못하면 참모들이 보좌를 잘해야지요. 이런 기사를 낸다는게 참으로 수치스럽소.
2. 이것도 기사라고 받아쓰기하는 언론도. 안타깝소. 어느어느 언론에서 보도했는지 받아쓰기 했는지? 시민들은 다~ 지켜보고 있다
참 기사같지도 않은 이런것들을 입장문이라고 발표하고 있으니, 어쩔수없이 일 처리하고 있을 공무원들도 불쌍하다
13만 제천시민을 아우르고 포용하며 어떠한 이야기도 수용하고 그것을 토대로 발전시킬 생각은 없고. 어찌 유치하게. 제천시가 시민을 앞세워 이런일로 입장문을 발표한다는것이 다시 한번 김창규 시정 운영이 쇠퇴했음을 보여주는 꼴이다
너무 안타깝다
지금 과정중인데 먼 말이 많은지 참 보기 안좋은 발언들 나이에 맞게 말과 행동좀 하시지... 참 안타깝네
제천코트라가 선도하는 제천의 세계화.
제천 전역 10개 이상 명품파크골프장 개설.
800억 규모의 국립중부권생물자원관 유치.
1000명 이상의 공공기관 3개 이상 유치.
2000억원 규모의 미국 수소생산시설 유치.
청계천식 용두천 개발.
이러한 공약들이 선거때 선거공보에 실렸던 내용입니다.
이중 처음 공약대로 진행중인 것이 있나요?
선거때 하신 공약을 슬쩍 변경하신건 없나요?
주민소환감이다. 공약 하기쉬운거 댓개 하고 어려운 건 다 미루고 포기하고 그게 공약 불이행이고 새빨간 거짓말이지 뭐냐?
전 대통령도 전국회의장도 시민이다. 시민이 시정을 비판하는 게 법적조치?
너무 나갔다. 용두천 복원 사업도 새빨간 거짓말이다. 지지부진한 시정 비판 받아 마땅하거늘 세상에 이런 보도자료는 첨 본다. 시장이 시민을 상대로 선전포고라 이럴때 탄핵?하는거다. 시의원들 뭐하노 시민이 이렇게 억울하게 당하고 있는데 제천시 앞날이 어둡다. 바른소리에 강력대응이라는 꼴을 보니
제천코트라가 선도하는 제천의 세계화.
제천 전역 10개 이상 명품파크골프장 개설.
800억 규모의 국립중부권생물자원관 유치.
1000명 이상의 공공기관 3개 이상 유치.
2000억원 규모의 미국 수소생산시설 유치.
청계천식 용두천 개발.
이러한 공약들이 선거때 선거공보에 실렸던 내용입니다.
이중 처음 공약대로 진행중인 것이 있나요?
선거때 하신 공약을 슬쩍 변경하신건 없나요?
대 제천시가. 시민을 도구삼아 앞세워서
입장문을 발표하는 것은 무엇이오?? ㅋㅋ
언제 어디에서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참 잘 아는정도면 꽤나 관심이 있는 팬인가 봅니다 ㅋㅋ
아직 2년밖에 안되서 결과가 없다는 말로 에둘러 표현하기에는 이미 시기가 너무나도 늦었다는 것임을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는 사실을...
혹은 임기가 끝나고서도 그말을 당당하게 할 수 있을지...평가는 시민이 할겁니다 ㅋ
이렇게 근ㄱㅓ없이 까고 댓글 다는
사람들 본 적이 없소
민선 6.7기때도 이렇게 시정에 2년도 안됐는데 데 까는 인간들 없었소 그렇게 억울할까?
김창규 시장은 이상천 시장 얘기만 나오면 발끈 하는 것 같아요???
이 또한 다 품고 가셔야하지 않을까요???
매번 이상천 시장에 대해서만 너무 과민반응하셔서 이제는 놀랍지도 않습니다만...
배포 일자는 24년 4월 15일이오
보도 일자는 23년 4월 16일이오
내용은 대 시민 도전장 같지요.
우리는 이런 시에 살고 있는 것이오.
임기가 짧을꺼야. 그러나 흉흉할꺼야.
기대할께. 반갑다
이런 날짜 하나 가지고 대시민 도전장이니 이런말은 너무 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