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기획 점검] 여권 주자는 누구?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이 어느덧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여권 주자로 분류되는 인사 중에는 엄태영 현 의원을 제외하고 거론되는 인물들을 보면 다음과 같다.
총선 출마자 예상자 중에는 이충형 KBS 전 파리특파원, 권석창 전의원과, 최지우 전 청와대 행정관, 이찬구 제천시정책자문위원장 등이 지역에서 꾸준히 텃밭을 갈아왔다.
우선 이충형씨는 KBS 보도본부 상황실장으로 평생을 언론인으로 살아오며 정치,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 실력을 갖춘 인사로 알려지고 있다.
고려대 대학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고 전 KBS 파리특파원을 지낸 경력이 있다.
외국어대 사회교육대학원 외래교수도 역임했다.
그는 정부 ‘대한민국 공연예술제’에 선정된 제천호숫가음악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봉사했으며 특히 제천시·단양군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치기도 했다.
권석창 전의원은 우리공화당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전국정당의 사무총장이라는 자리는 중앙정치의 권력 핵심에서 정치 지형을 판단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토부 익산지방청장 출신으로 서울대를 졸업했다.
다음은 청와대 행정관 출신인 최지우씨(44세)가 거론된다.
제천출신 젊은 인재로 변호사이다.
대통령비서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과,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당선인 비서실 인사 검증팀에서 근무했다.
이찬구씨는 2020 새로운보수당 충청북도당 도당위원장을, 2022년부터 여의도연구원 경제정책기획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역에서 가장 오래 머무르며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왔다.
가장 친화력인 높은 인사로 분류되고 바닥 민심이 좋다는 평이다.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충형 얘기 많이들 하네요
기대해 봅시다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 제천 발전을 도모합시다
이 충 형
앞으로도 열심히 일할것 같은 새롭고 참신한 인물 이충형에 기대해 봅니다
더 나은 제천을 위해 애써주실 인재로 추천해요
고인물 좀 흘려 보내자.
까딱 까닥 부르던 전 국회의원님 참 보기 안 좋았습니다.
실력과 정책으로 대결하세요
순환보직 몰라요
국내 국외 두루두루
그럼 세일하던 분 계속 세일이나 하라해야하나..
국회의원과 시장은 하는일이다르다....
나는이충형을 한번도본적없고 윗분이야휴하는것같아서 적어봄니다..
중앙인맥 든든한 인물로 행정가를 찾아봅시다. 중앙에서 행시출신 인물로 바꿔보자고 시장바꿨다가 이지경되었는데.
이제 외국대사 말고 올라가기도하고 떨어져보기도한 중앙인맥 실력자를 찾아서 한표 꾹 찍을랍니다.
구태에 물들지 않고 깨끗한 사람이면 좋겠다
이런 사람은 정치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정치는 싸우는 것이 아니라 지역간 국민간 화합과 융화와 통합을 하는것 입니다.
새로운 인물을 찾는다는것도 이 때문 아닌가요.
기대가 또 역시가 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