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완 시의원, "졸속행정 김창규 시장 각성하라"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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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07:58
제천시 김수완 시의원은 “갈팡질팡 졸속행정으로 혈세 31억 낭비한 김창규 시장은 각성하라”며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8일 오전 11시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개최되는 기자회견에서는 최근 폐막한 제천영화제를 비롯한 제천시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날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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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를 폐지하면 무더운 8월에 대체할 컨텐츠 좋은 관광축제가 있는지 생각해 봤으면 한다.
욕도 많이 처 먹지만, 국제행사로써 좋은 점도 있다고 본다.
보이지 않던 힘을 작용해 집행부 구성에 개입했던 지역의 막후 실권자는 이제 정리하는데 힘을 보태라. 제발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좀 해라.
본인의 안위도 당연히 중요하겠지만, 지역을 위해서 본인의 머릿속의 엉뚱한 생각말고 아첨꾼 아닌 주변의 진심어린 사람의 조언 들어라.
없앨려고 하나?
다 깔 내기~
팩트를 가지고 해라
쇼하지말고
이상천이 시장이여도 이렇게 할 수
있겠냐?
쇼는 시간지나면 알게된다네
정당으로 대립되고
싸움질 하지말게나
전 공무원으로서 내가 보니에는
자네는 아직 팩트로
보여준게 없다네
정치쇼를 좋아하는 친구같네
나는 영화제를 잘 살려서 제천 고유의 전 세계적인 영화제로 거듭나길바라는 시민임.
세계적으로 소도시에서 잘 만들어낸 축제 하나가 도시 전체 경제를 이끌어가는 경우도 많음.
허나 올해 영화제는 시민 공감대도 없고.
행사의 준비부터 홍보까지 번갯불에 콩구워 먹듯이. 억지로 억지로. 끌고가는 모습을 보며 참으로 실망스러웠음. 영화제의 역사성을 살리고 획기적인 기획을 통해 제천만의 영화제로. 순수하게 거듭나길 바람.
야간에 하는 행사에서 주변 경관 등 다 꺼져있고 좌석 매진이라고 떠서 못 간 지인은 다녀온 사람들한테 자리 남았단 얘기를 들었다. 관리는 여전히 문제가 있었다. 내년에는 좀 더 나아지길 바람.
준비기간은 같지 않은가 ㅋ
작년에 6월 당선되고 8월 영화제 개막
준비는 21년 말부터 22년 7월까지이다
굳이 따지자면 전 시장이 다 준비한거지
그리고 그게 중요한가
전 시장이면 어떻고 현 시장이 한거면 어떤가
전년보다 올해가 나았고 내년은 더 나았으면 좋겠다는 얘기를에 전 현직 시장을 들먹이는 이유는 뭔가
이러면 제천 발전이 어렵다 알고 있지 않은가
나그네 댓글들 좋아했다 그런데 근래에는 타 당이면 이유불문 없던 것도 끌어다가 흉보기 바빠보인다
제천을 생각해주길 바란다 처음 나그네로 돌아와주길 바란다
과연.....어디에서부터 나오는 근거인지??? ㅋ
어이없어서 웃지요
전면 개편 운운하더니. 달라진걸 그닥 못찾겠던데 ㅋ
하하하
만든거라고 자화자찬하던데
이상천 시장이 지금 시장이여도
이럴수 있나?
누가 시키는거니?
팩트로 행정사무 감사때 제대로 보여줘
기자회견?
내실은 없고 쇼만
자질도 부족했고, 행정부를 견제 감시할 정도의 내공도 부족하니
제명당하기 전에, 스스로 탈당하고 사퇴도 하고
제천지역 전체 길을 삼보일배로 반성하면서 훗날을 기약하는 것이 현명한 지혜일 것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