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 방사능 오염수 방류 중단 촉구 삭발식 및 단식 투쟁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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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17:56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지역위원회(위원장 이경용)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중단 촉구 삭발식 및 단식 투쟁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역위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앞으로 30년 동안 135만톤에 이르는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버린다는 계획은 지구라는 생태계를 파괴하는 국제적 범죄임을 명백히 밝힌다”며 “그리고 이를 방조하는 윤석열 정부는 역사적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일본의 만행에 대해 할 말을 제대로 못하는 윤석열 정부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장과 제천시와 단양군 의원들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중단을 촉구하는 삭발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역위는 25일 오전 11시 제천시 시민회관 앞에서 이경용 위원장과 제천시·단양군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삭발식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경용 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장은 같은 장소에서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도입할 예정이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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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을 해줘야지 정당 틀린다고 이런 글 올리면 쓰나. 못 된사람.
국힘쪽 3년 전엔 오염수 소송한다더니 말바꾸기 이러니 어떻게 믿나? 세계가 반대하고 걱정하는 걸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시지요.
한일합방하면 살기 좋아진다고 할 사람들... 부끄러운줄 아셔야 합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