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제천영화제 폐막...5일간 29개국 104편 음악영화 상영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15일 폐막했다.
시에 따르면 영화제 기간동안 29개국에서 출품한 104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원썸머나잇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야시장·캠핑그라운드 등 연계 이벤트도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 열린 ‘원 썸머 나잇’은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틀 동안 열린 원 썸머나잇은 ‘더 푸른’, ‘더 짙은’이라는 각기 다른 주제를 갖고 관객들과 만났다.
지난 11일 열린 ‘더 푸른’은 페스티벌 관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아티스트 10CM가 이름을 올렸다.
12일 열린 ‘더 짙은’에서는 청아한 음색과 짙은 감성을 지닌 권진아, 독보적 그루브와 음색으로 사랑받는 샘김, 믿고 듣는 아티스트 Colde(콜드), wave to earth까지 다양한 신구의 조합을 띈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 외에도 제천시문화회관과 제천체육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CGV 제천 등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 영화 상영 등도 호응을 얻었다.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레전드 오브록에는 대한민국 ’록의 전설‘이라 불리는 김태원, 김도균과 보컬리스트 김종서 등이 나서 유명 영화 삽입곡부터 솔로 연주곡 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 국제경쟁작 ‘케이티의 블루스’ 배우 케이티 로드, ’플라스틱 심포니‘의 유라이 레호트스키 감독, 음악영화의 풍경 섹션의 화제작 ’어쩌면 해피엔딩‘의 이원회 감독 등이 나와 관객들과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제천시 중앙동 문화의 거리와 시민회관 등에서 열린 JIMFF 야시장, OST fair(마켓), 액션페인팅, 포토존, 아카이빙 부스 등의 다양한 행사는 관객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15일 제천문화회관에서는 폐막식 전에 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다룬 뮤지컬 영화 ’영웅‘을 특별 상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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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마다 행해지는 행사를 생산적인 부분에만 포커스를 맞춰서는 할 수 없습니다.
지역이 갖고 있는 지리적 특성을 살려서 이런 국제적인 무대의 행사를 전국의 국민들이 방문하여 체험하고 돌아보고 느끼고 제천을 알리는 그래서 제천에서도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곳이라는 것을 알게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예로부터 집에는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어야 그 집이 잘된다고 했습니다.
우물안 개구리처럼 사고를 갖지 마시고 넓은 식견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이익만 가지고 따지면 시청은 관공서가 아니라 기업이 되어야 하는 겁니다.
집안에 돈도 없으면서 내돈 아니라고 예산 끌어들여서
잔치하는게 맞을까요?
돈을 적절하게 쓰자는 겁니다.
이런것도 우물안 개구리 사고인가요?
돈먹는 하마
없애자고 하시는 분들~~그럼 제천을 빛낼 대안이 있나요 주변지인들은 그래도 영화제 본다고 옵니다. 이랗게 20년됐어 알려진행사를 더 발전할 생각없이 없애나요?? 다 없애면 뭐가 남습니까? 대안을 갖고 말합시다 그냥 없애라 좋다 말은 쉽죠 제사촌들은 다 보러오는데 없애하는글 답답해서 남깁니다
충북 제천 들어나 봤을까요?
관광이고 경제고 지역을 알아야 투자도 하고 찾아도 오는 겁니다. 이만한 성과내는 사업이 제천에 있나요?
돈돈 하시는데 제천시 일년 예산이나 한번 살펴보세요 얼마나 막 쓰는 예산이 많은지
아는게 이거 뿐이니 이것만 잡고 늘어지는거 아님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제천의 특성상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젊은층 청년, 청소년, 아동의 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영화제를 주체하는 지역의 인구에 비해 영화제의 규모가 크다보니 영화제가
빛나지 못함을 아쉽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