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규 시장, 제천여중 방문… 관계자들과 현안 논의
김창규 시장이 19일 제천여자중학교를 방문해 교육 관계자들과 현안 논의를 진행했다.
당초 시는 도시계획을 바탕으로 도심 일원에 81,000㎡ 규모 장락 제2근린공원 조성을 추진해왔다.
도심 밀집지역에 신규 공원을 만들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피크닉장, 힐링원, 물놀이장, 놀이동산, 쉼터 등을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만남은 이 사업 학교용지 편입을 위해 이뤄졌다.
편입토지 중 학교용지가 포함되며 학생 교육환경에 대한 일부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왔기 떄문이다.
이에 김 시장은 학교 측 협조를 구해 김꽃임 도의원, 제천여자중학교 총동문회, 운영위원회, 학부모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했다.
시 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교육 관계인 입장을 청취하기 위함이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회 관계자는 “공원 조성이 자칫 학생 교육에 위해가 될 수 있을까 우려했는데, 간담회를 통해 그런 걱정을 불식했다”며 “시가 학교와 학생에게 더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데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규 시장은 “시민에게 치유와 쉼을 제공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하는 한편 가로등, CCTV 설치 등을 통해 학생 안전도 강화해 나가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학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 간담회 이후 학교 측 요구사항을 검토하고 이를 원만히 협의해, 올해 보상을 끝내고 이르면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공원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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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사람무시하는처사 메세지로받어야지
대사시장이라 권위가대단하군요...
이번뿐만이 아니라 앞에 있는사람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저도 지난번 아주 불쾌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습관이군요.
그런점은 반드시 고쳐야합니다.
중립적으로 사진 확대해서봐요
중지는 입에 대고 약지랑 보이지않는 검지로 전화받습니까?
적당히들 하세요 챙피합니다
그리고 민주당은 김창규 안까요. 가만둬도 민주당에 도움이 되는데 뭐하러까요?ㅋㅋㅋ
당내 분열인것 같은데요 오히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