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청 공무원 8.5% 휴직 중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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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08:45
제천시청 공무원 정원은 1,212명이다.
5월18일 기준으로 104명이 휴직 상태이다.
이중에 육아휴직 80명, 질병휴직 20명, 기타 4명이다.
대략 정원의 8.5%정도가 휴직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의 공백이 우려되는 대목이다.
남아있는 인원에게 업무가 가중되는 상황이다.
법과 제도에의해 보장된 휴직이지만, 시민들이 느끼는 시각과 체감지수는 곱지만은 않다.
일반 사기업과 비교하려는 심리도 작용돼 보인다.
경제 사정이 악화일로에 있는 상황에서 시민의 눈높이와 맞는 적절한 배분이 필요해 보인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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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휴가는 더 늘려주어야 나라 살리는 길일터...
법과 제도에 의해 보장된 휴직이 왜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지수가 곱지 않냐?
근거는 가지고 쓴 기사 맞나?
시민들 핑계로 기자 개인적인 생각 아니냐?
기사내용에 들여다보면
피터지게 공부하는 공시생들
더 뽑아서 젊은청년실업도 줄이고
과중한 업무도 시민들 불편도 줄이면 좋지않을까하는 뜻인것 같소이다
'제천'이란 곳은 역시 MZ세대가 살아남을 수 없는 곳이구나
그런것은 아닌듯합니다
육아휴직이나 병가휴직등으로 인한
시민불편 남은 사람들의 과중한업무
청년실업도 줄여보자는 뜻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