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3분기 경로당 점심제공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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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1 20:55
제천시가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주관으로 31일 오후 2시 시청 5층 청풍호실에서 ‘3분기 경로당 점심제공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민선8기 김창규 시장의 복지 공약사업 중 하나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연로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결식예방을 위해 도입했다.
이번 설명회는 이 사업에 신규로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방향 및 내용, 신청방법 등 사업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시는 지난 1~2분기 운영을 통해 경로당 이용인원이 증가하고, 사업 만족도 조사결과가 긍정적인 만큼 사업 효과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에 3분기에는 100개소, 최종적으로 연내 150개소까지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김창규 시장은 “시에서는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라도 따뜻한 밥 한끼 편안하게 드실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남은 3~4분기 시범사업을 내실 있게 진행해 제천형 점심제공지원사업 모델을 구축하겠다. 내년에는 341개소 전체 경로당에 확대 추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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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오리 먹지마요
레임덕 빨라져요
제천 노인들은 배고픈 그지들뿐이냐?
따뜻한 밥한끼?? 천원밥상 봉사활동보다도 수준이 낮아서 못봐주겠다
어찌 이리 댓글이 처참한 수준이니
천원밥상이라 헐 그게 봉사활동이란다.
매일 매일하는 것도 아니고 날자 정해 생색내기 활동이지
15만인구 계획을 ...잘사는도시....
사기치지말고 정확한설명대안제시를 해야시민이따르죠
파크골프장 10개만들면 잘사는도시되나요
1년이 갔다.
달라진건 없다.
한물간 정책들이 여전히 무너져가는 제천을 살리는 메인전략이란다.
지역리더들에게 정중히 묻는다.
그대들 밑천이 이게 다였던가.
시민은 갈망한다.
열린 협치, 준비된 역량, 풍부한 행정경험. 그리고 꿈을 가진 도전 말이다
후임은 모르고...
누가 더 좋은건지
반복되는 제천의 역사
최명@ 전시장은 퍼돌리고
이근@ 전시장은 모르고
이상@천시장은 퍼돌리고
김창@시장은 모르고
이러니 제천이 이 모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