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위촉장 수여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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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1 11:41
제천시는 21일 제천시청 의림지실에서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소통창구를 통해 정책에 참여하고 있다.
일상생활 속 작지만 가치 있는 정책 개선사항을 발굴해 제안하고, 정책 현장에 직접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이 주 목적이다.
제9기 참여단들은 이날 수여식을 통해 활발한 활동으로 시정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김창규 시장은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원의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통해, 실생활에 공감되는 정책을 발굴하고 시민께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의 임기는 오는 2025년 2월까지 2년이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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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없이 뜬끔포의 댓글 삭제는?
기자님이 기사를 팩트체크없이 기사썼다는걸 인정한건가?
궁금증만 가중시켜놓고 갑자기 댓글들 삭제?
어허 그럼 시민들이 기사를 신뢰할수 없잖아요.
정책참여단의 성과나 어떤일정으로 진행되고 이분들의처우가 어떻게 되는지 시민들이 궁금해하더만...
행정안전부 온라인 국민 소통창구
‘온국민소통 www.sotong.go.kr을 통해 온라인정책제안, 국민심사, 설문조사에 참여하며, 오프라인 활동으로 지역별 자체 설정에 맞는 나눔·봉사활동을 하는 단체입니다
행안부에서 참여단을 운영하는 이유는 거창하게 돈이 많이 드는 정책은 아니더라도 한두가지 작은 것만 바꿔도 국민생활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정책을 통해, 국민들의 체감도를 높이고 생활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작지만 가치있는 생활공감 아이디어 발굴 및 정책 실행으로 국민 행복을 증진하기 위함인데요.
수년 전부터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 설치된 ‘졸음쉼터’ 등이 공감참여단의 제안으로 실행되는 한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2023년 제천시에 위촉한 참여단은 전국 1393명의 생활공감단원들과 함께 3월부터 제 9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보조금을 받는 단체는 아니며 제안한 단원에게 지급되는 수당은 없습니다.
다만 지역에서 나눔·봉사활동을 할 때 몇 천 원의 식대가 충북도청에서 지급됩니다.
오마이제천단양 김상대 본부장님은 시로부터 전달받은 데이터 자료를 토대로 기자로서의 소신을 갖고 기사를 작성하셨고, 잘못이 없습니다.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부3.0국정과제 행정안전부 제천시생활공감국민행복정책참여단은 제천시를 비롯한 국가의 발전과 국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 제안활동으로 그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오마이제천단양 김상대 본부장님께도 감사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