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자청’ 김영환 충북지사 제천방문 결사 반대
제천의병유족회, 민족문제연구소 제천단양지회, 민주시민사회단체협의회, 더불어민주당 제전단양지역위원회 등 8개 단체는 윤석열 정부가 합의한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 국민에 대한 제3자 배상안을 찬성하며 스스로 ‘친일파’를 자청한 김영환 충북지사의 제천방문을 저지하기 위한 집회를 신청했다.
이들 단체는 “우리는 의병운동으로 일제에 의해 도시가 잿더미로 변한 제천시민을 모욕한 김영환 충북지사의 사과 없는 제천방문을 결사 반대하며, 방문 강행 시 적극 저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김영환 충북지사의 제천방문날인 오는 14일 오후 2시30분부터 제천시청 정문 앞에서 집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친일파 자청’ 김영환 충북지사 제천방문 결사 저지 참가단체 성명서]
지난 3월 6일은 1910년 경술국치에 버금가는 국치일로 받아들인다.
윤석열 정권은 일제강점기 강제로 동원한 피해자들에 대해 일본 전범기업이 아니라 한국기업이 마련한 돈으로 피해배상을 하겠다고 결정함으로써 역사와 정의를 부정하고 일본에 굴종하는 길을 선택했다.
일본 전범기업들은 앉아서 면죄부를 받았고, 일본 정부는 동아시아 침략과 대한제국 식민통치를 정당한 행위임을 인정받았다.
우리 16만 제천시민과 단양군민은 윤석열 정권의 잘못된 역사 인식과 굴종외교를 강력히 규탄한다.
온 국민이 윤석열 정권의 폭거에 치를 떨며 분노하는 와중에 김영환 충북지사가 SNS에 올린 글이 우리를 또 한 번 엄청난 충격과 분노에 빠뜨렸다.
지난 3월 7일 김영환 지사는 자신의 SNS에 “나는 기꺼이 친일파가 되겠다”며 윤석열 정부의 친일 굴욕적 제3자 배상안을 옹호하고 나섰고, “일본의 사과와 참회를 요구하지도 구걸하지도 말라”는 막말을 서슴치 않았다.
이후 김영환 지사는 여론의 뭇매에도 불구하고 반성과 사과는 커녕 “애국의 글이 친일로 변해버렸다”는 변명을 늘어놓고 있다.
이렇듯 ‘기꺼이 친일파가 되겠다’는 김영환 지사가 3월14일 3시 도정보고회를 위해 제천시청을 방문한다고 한다.
제천의병유족회, 광복회제천지회, 제천농민회, 민족문제연구소제천단양지회, 제천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 민주시민사회단체협의회, 전국철도노동조합제천단양지부, 더불어민주당제천시단양군지역위원회 등 8개 단체는 친일 발언에 대한 반성과 사과없는 김영환 지사의 제천시 방문을 결단코 용인할 수 없다.
이는 의병도시 제천에 대한 모욕이고 제천시민, 더 나아가 의병 후손에 대한 폭력이다.
우리는 김영환 충북지사에게 요구한다.
제천을 방문하기 전에 김영환 지사는 자신의 친일 발언에 대해 반성하고 사과하라!
반성과 사과 없는 제천방문을 그대로 강행한다면 우리는 온몸으로 맞설 것이다.
2023. 3. 11
제천의병유족회, 광복회제천지회, 제천농민회, 민족문제연구소제천단양지회, 제천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 민주시민사회단체협의회, 전국철도노동조합제천단양지부, 더불어민주당제천시단양군지역위원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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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당신의 자유에 내가 비아냥거리지 않듯
내가 친일파에 분노하는 모습에 비아냥은 거리지마시오.
그것이 당신들이 좋아하는 윤대통령이 그렇게 외치던 자유아니겠소.
쓸데없는 짓인지 아닌지는 제자유아니오.
당신은 당신 뜻대로 먹여주면 헤헤거리는 친일파로 사시오
나는 그것 못하겠으니...
친일이라함은 당시 시대의 혜택을 받던 권력있는 자들이 노블리스오블리주를 행하지 못한것에대해 친일이라 합니다..
도지사, 대통령은 시대의 권력자요, 시민을.대표함에도 불구하고 '친일파'라는 단어를 편히 사용하고 피해자의 동의없이 굴종하는 모습을 비판하는 것이지요.
시대적 책임이 있는자의 책임있는 모습을 요구하는것뿐 손을 잡지 말자고 하는것이 아니지요.
어떤미친정치인이내가친일이다하는지
검색만하면도지사가무슨뜻으로한말인지다아는세상이시국에한다는소리가친일프레임이라니한가진소리나해대쇼파란당은이미저세상으로가버렸네개탄하고통탄해도제길은이미잃어버린것같아서입대기도거시기허다이제나는빠질라오집회던데모던잘들놀아보쇼
난 그꼴은 못보겠다
그럼 문학적 표현으로 너한테 말할께.
이완용 같은 새끼야. ㅎㅎ
화내지는마. 문학적 표현이니까^^
균형발전 어떻게 할건지 확실하게 얘기나 하소
특히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입장 확실하게 밝혀 주소
참고로 난 부끄러운 쪽발이 후예요
도지사가재천에 머라도줄까하고 오는대못오게하면 머가덕이되나 모두반대한단체 책임자라 제천에반역자단체...
더구나 철도부설권을 일제에 빼앗겼기 때문인것이지 일제가 우리나라를 위해서 우리나라사람 잘되라고 한것이 아님을 아시길 바랍니다.
친일파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것에 정치논리를 펼치는것이야말로 정치적 이용입니다.
수준대로 사는거죠. 궁리를 나에게 미루지 말고 당신이 하실수 있는 일을 하세요^^
그럼 서로가 노력해야지 왜 한국만 노력하나요? ㅋㅋ
한미 동맹으로 반백년 북 위험막아왔고, 반백년사이 한미는 성장하소 소련은 망하면서 북하고 격차는 더 벌어졌는데 일본이 필요하다는건 뭔이유랍니까?
한미일동맹에서 일본의 역할과 필요성이 뭔지는 알고 떠드는지..? 그냥 티비에 나오는거 읍조리는 수준이면 걍 2찍하세요..
한국만이라고? 이사람아 팩트 체크 몰라?
일본놈들이 중국 미국 다 머리박고 사죄했어. 다른 나라들도 모르고 있다 이제 움직이기 시작하 것이고, 독일과 일본은 다르다!
이번에는먼가를 찻아와야하니 참아주세요..
충북과 제천의 발전과 친일파를 자청한것의 관계는 무엇일까요...
친일파라는 단어는.. 우리에게는 아픔이요 고통임을 김지사는 알아야합니다..
김영환도지사를 제천에오는것을 반대해서 덕보는게머가있냐는뜻 내가보기에 지사반대하는단체등 진보에물들은사람들 ..이려고제천이발전이 어쩌고떠들어대죵
세상살이오기많가뜩품고 살면본인도 암걸려요
친일파라는 표현을 굳이 했어야됐냐 것도 도지사라는 사람이..
문맥 핑계 대지 말고. 그게 최선이었나?
도지사가 뇌가 없는것도 아닐텐데.
칼로 사람을 찔러놓고 진짜 죽을 줄은 몰랐다. 고
하는것과 같잖아? 근데 그것도 살인죄야.
알지? 미필적 고의. 그게 더 나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친일파" 자처 발언은
역사를 두 번 시해하는 행위야.
반성이 필요해.
친일파에 대해서는 내 동생도 배웠다는뎅
김영환도지사가 국익과 충북도를 위해 미래를 내다보는 시각으로 친일파가 되겠다고 한 것은 분명 지나친 것이다.
비판 받아도 마땅하다. 그러나 말이다 아무런 대안도없이
제천의병 운운하면서 구국의 애국자들인 것처럼 굴며 마녀사냥하듯 선전선동하는 무리들은 뭐냐
그렇게 자신있으면 제천을 팔지말고 충북도청으로 가서 따지고 비난해라
그리고 제천에 오는거 막는걸 왜 도청가서 하냐 정신나갔네
일본도 이용하고 미국도 이용하고
중국도 이용하는거다
배척은 그들을 이길수 있는 힘을 키운 다음에 해도 늦지 않는다
일본에 당한 치욕을 모르는 국민이 어디 있겠는가?
다만 지금은 일본을 이용할 시기라는 것이다
혹시 알고 계신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도시자님 ana 끝까지 읽어보시고들 이야기 하지 문맥 다 짜르고 읽고 싶은것만 읽고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고 국익을 위해 생각하지.도지사의 애국심을왜곡해 선동하는 불순단체 이제좀 그만
그래서 친일파를 쓰는게 오바 아니냐고... ㅋㅋㅋ
빼앗기면 되찾을 수 있으나, 내어주면 되돌릴 수가 없습니다. 빼 앗길지언정 내어주지는 마십시요"
오므라이스같은 것과 바꾸어 먹기에는 너무나 아픈 역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