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충북도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0
dde3c8441212ff6767ba2e0b1e17d813_1699020549_4898.jpg
 

충청북도는 3일 보은 그랜드컨벤션웨딩홀에서 도내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및 상호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충청북도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지형일 충청북도 주민자치회 회장, 각 시군별 회장,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환 도지사, 윤건영 교육감, 최재형 보은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김경호 강사가 ‘충청북도 주민자치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특강을 했다.


참석자들은 특강을 통해 주민 자치를 이해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 및 우수사례를 통한 주민자치회 전환에 대한 인식 제고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지사는 “도-농상생 일자리 충북형 도시농부, 개인의 삶을 기록하는 영상자서전, 소비자‧농가‧환경을 모두 살리는 충북 못난이 김치, 농산물 시리즈 등 새로운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고 성과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이런 성과는 모두 주민자치위원들의 지지 덕분”이라면서 "앞으로도 충북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도내 주민자치위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