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품제작지원사업’은 충북지역 내 태양광·ESS관련 기업 대상으로 기구축된 제품 성능향상 및 제품 사용화를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수혜기업을 간접지원하는 방식으로 시제품제작 위한 소모성 재료비, 시제품 구현 위한 금형 및 사출물 제작 등의 외주용역비를 기업별 최대 2천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선정된 수혜기업에 한해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충북테크노파크 태양광센터 내 장비를 활용해 시제품 제작도 가능하다.

사업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홈페이지(https://ce.or.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접수는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사업관리지원시스템(https://pms.ce.or.kr) 에서 온라인으로 4월 5일 까지 받고 있다. 

김광호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장은 “시제품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제품 경쟁력이 향상되고 태양광·ESS 분야 우수 기업이 육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