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백아동복지관 자원활동가 ‘빅마마 동아리’ 충청북도지사 표창 '수상'

신백아동복지관 자원활동가 ‘빅마마 동아리’ 충청북도지사 표창 '수상'

0
a3d4710a04ac0c88192a80cb94c665c8_1701992849_3137.jpg
 

지난 6일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 주최 ‘2023년 우수 사회복지자원봉사 시상식’에서 충청북도지사 표창에 신백아동복지관(한울타리도서관) ‘빅마마’ 자원봉사단체와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에 안미자 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빅마마’는 봉사단체는 2007년 ‘Move For 아름다운 우리 빅마마’ 동아리로 창단을 시작해 초등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 노인·장애인 센터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도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상담을 통한 대상자들의 마음의 양식을 제공하는 창의적인 재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빅마마 이미자 회장은 “이번 수상은 빅마마 회원들의 꾸준하고 적극적인 활동에 응원을 보내는 상이고, 회원들의 서로에 대한 의견 존중과 배려 더불어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사를 전하며, 신백아동복지관(관장 석진)에서 지역 내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신백아동복지관 석진 관장은 “복지관의 역사라고 할 만큼 지역 복지서비스를 위해 애쓴 빅마마 동아리의 수상을 축하하며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 빅마마 동아리 회원들의 재능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내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꾸준한 기회 조성의 역할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ot
2024.01.27

단양군 시골약사의 '선행'

[단양] 0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