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회장 김회원)가 2일 제천 실내체육관에서 김창규 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바르게살기회원 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 한마음다짐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 날 행사는 가수 ‘유리’와 ‘평생짝꿍 연희단’의 공연과 제천소방서 119수호천사 전문 의용대의 심폐소생술 시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개회선언, 내빈소개, 기 입장식, 행동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400kg을 김창규 시장에게 기탁했다.

김창규 시장은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선진 시민의식 함양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리며 안전한 제천, 살기 좋은 제천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회원 협의회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희생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