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 업무협약 체결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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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유경호)는 31일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과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 등 환경교육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 등 환경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 등 환경교육관련 자료의 상호공유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 등을 추진한다.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과 협력해 충청북도 내 초등학교(6), 중학교(1), 고등학교(3)와 함께 참나무 묘종을 학교에 분양한다.


학생들은 참나무를 육묘해 추후 국립공원 훼손지에 이식하는 '우리학교 탄소먹방 챌린지'를 진행한다.


조두행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과 기후변화 위기에 따른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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