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관광공사, 국방부 유해 발굴감식단 위문

단양관광공사, 국방부 유해 발굴감식단 위문

0
7568b40acda9964d46d89d68baf03bfb_1684970577_4384.jpg
 

단양관광공사(사장 김광표) 임·직원은 다가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유해발굴감식단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활동을 응원했다.


유해발굴사업은 이달 17일부터 6월 9일까지 약 3주간 일정으로 진행 중이다.


단양군에서 7년째 이뤄지고 있는 ‘민·관·군이 함께하는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은 국방부와 단양읍 37보병사단, 단양군이 함께 ‘단양 431고지 전투 현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단양 431고지 전투 현장은 한국 전쟁에서 우리군이 낙동강 방어 전선을 구축할 수 있도록 북한군의 남하 지연 작전을 펼친 곳으로 1950년 7월 6일부터 12일까지 치열한 교전에 의해 우리 군 158명의 전사자와 300여 명의 실종자를 남겼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