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방, ‘한문철의 어린이교통안전’ 도서 100권 기증

㈜경방, ‘한문철의 어린이교통안전’ 도서 100권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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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방(대표 정해영)은 28일 제천시 여성가족과를 방문해 ‘한문철의 어린이 교통안전’ 도서 100권(15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경방은 치약, 비누를 제조하는 제천 소재 기업으로 이번 도서 기증은 평소 어린이 안전에 관심이 많은 정해영 대표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


교통전문 한문철 변호사가 기획‧감수한 ‘한문철의 어린이 교통안전’은 아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교통안전 수칙을 재미있는 만화로 구성한 책이다.


㈜경방은 이번 1편 기증에 이어 총 3권으로 제작 예정인 이 시리즈를 3편까지 기증하기로 약속했다.


정해영 ㈜경방 대표는 “이 책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도서 기증에 감사드리며 제천 소재 어린이집 등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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