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산악연맹, 챌린지100대명산 통해 회원 간 단합과 친목 다져

제천시산악연맹, 챌린지100대명산 통해 회원 간 단합과 친목 다져

0

389da7de46196a0fa9783e819eff0c36_1664491932_6421.jpg
389da7de46196a0fa9783e819eff0c36_1664491934_471.jpg
389da7de46196a0fa9783e819eff0c36_1664491967_8572.jpg
 

제천시산악연맹(회장 김진오)은 챌린지100대명산을 통해서 회원 간에 단합과 친목을 다지며 긴 코로나로 부터 벗어나 이겨 내고 있다. 


오랜 코로나 사태로 인해 모든 산악연맹 조직이 와해되고 있을 때 김진오씨는 제천시산악연맹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지난6월부터 챌린지100대명산 신규 회원을 모집하면서, 안정을 찾아가며 꾸준히 성장을 보여주고 있고 제천시산악연맹은 제2의 정성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제천시산악연맹 김진오 회장은 지난해 임기를 시작해 금년 2년 임기를 맞이하고 있다. 


제5차 챌린지100대명산은 지난 23일 영남알프스 신불산과 영축산으로 확정짓고 참가자 모집이 조기에 마감돼 전원 정상인증을 완료하고 무사히 다녀왔다. 


제6차 챌린지는 고창 선운산 수리봉으로 확정짓고 10월23일 출발한다. 


참가 신청은 다음 까페 ‘제천시산악연맹 회원’으로 등록하고 김진오 회장(☎010-5465-7680)에게 등업 신청하면 실시간으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김진오 회장은 “요즘은 근테크가 유행이며, 노후의 삶은 근육이 결정 짓는다”며 “시민들이 가까운 뒷동산이라도 자주 다녀 근테크를 늘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