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산악연맹(회장 김진오)은 코로나19로 마음과 몸이 지친 메니아를 위해 ‘챌린지100대명산’을 실시하고 있다. 

연맹 회원들은 지난 24일 문경 대야산 정상 인증 후 타지역 사람들에게 ‘多함께한방 新나는 제천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전단지와 물티슈, 볼펜 등을 나누워 주면서 홍보 활동을 했다. 

김진오 회장은 “여건만 주어 진다면 한방바이오박람회를 비롯해 제천시 홍보를 계속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제천시산악연맹 ‘챌린지100대명산’은 전국을 순회하며 아름다운 100대명산 완주가 목표이다. 

한편 김진오 회장은 100대명산 완주, 백두대간 완주, 제천32명산 완주, 지리산화대종주, 육구종주, 영남알프스완주를 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