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군청사 앞 여우비가 띄운 쌍무지개 눈길

단양 군청사 앞 여우비가 띄운 쌍무지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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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는 7일 오후 5시경 단양군에는 10분 전 내린 여우비로 군청사 앞 하늘에 쌍무지개가 떠올라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쌍무지개는 새롭게 닻을 올린 민선 8기 단양호의 순항을 염원하듯 약 5분간 군 청사 앞을 수놓았다 사라졌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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